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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보고서

연구 보고서

중장기적인 정책연구과제와 대안을 포괄적인 시각에서 이론적 · 실중적 분석을 통해 제시함으로써 연구원의 설립목표를 가장 잘 실행하고있는 보고서입니다.

장년근로자 신체 특징 고려한 안전보건 기준 개정(안전 난간대 및 경사로 각도 중심)

연구책임자
임현교 외 3명
수 행 연 도
2016년
핵 심 단 어
주 요 내 용
, 1. 연구제목 장년근로자 신체 특징 고려한 안전보건 기준 개정 (안전 난간대 및 경사로 각도 중심) 2. 연구 필요성 및 목적 우리나라는 이미 고령화 사회에 들어섰으며, 노령화속도는 여전히 빨라 머지않아 초고령화사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 결과, 50세에서 64세에 이르는 장년층의 경제활동 인구는 이미 700만 명을 넘어섰으며, 더욱이 2017년에는 300인 미만 사업장의 정년 60세 이상 의무화로 장년근로자의 고용이 더욱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알려진 바와 같이, 인간의 작업능력은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저하하므로 장년근로자의 작업환경은 청년근로자의 작업환경과 달라야 한다. 그러므로, 장년 근로자의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을 확보위해서는 많은 노력과 준비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장년근로자의 추락사고 방지를 위하여, 장년근로자의 신체적 특성을 고려하여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을 어떻게 개정할 것인가, 특히 가설물의 난간대와 경사로 각도를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3. 연구 내용 및 방법 본 연구는 다각도로 수행되었다. 건설현장과 중공업 사업장을 중심으로 난간대와 경사로 설치 현황을 조사하였다. 이를 통하여 현장 가설물의 설치특성과, 근로자들의 의견과 희망사항을 파악하였다. 또한, 경사각도가 다른 경사로를 설치하고 인간공학적 실험을 수행하였다. 실험에는 30명 이상의 장년근로자가 직접 참여하여 보행하도록 함으로써 경사면에서의 장년근로자의 보행특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4. 연구 결과 실험 결과에 따르면, 장년근로자는 경사 각도 15도 이상의 경사로에서 보행하는 것은 무리라고 판단되었다. 이 사실은 보행동작의 신체역학적 분석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희망하는 난간의 높이와 신체적 변수와의 관계는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없었다. 외국의 산업안전보건기준을 비교한 결과, 난간은 대체로 손목높이와, 무게중심을 대표하는 허리높이를 중심으로 설정되어 있었다. 5. 결론 한국인의 신체적 특성을 고려한다면, 기존의 900mm 이상의 난간 높이는 변경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되었다. 그러나, 한국인 장년층의 어깨폭과 가슴두께를 고려한다면, 중난간과 발끝막이판, 그리고 상난간과 중난간 사이의 간격은 400mm 이하로 제한하는 추가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되었다. 6. 활용방안 및 기대성과 본 연구에서 제시된 자료는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중 난간과 경사로 각도에 대한 내용의 개정을 위한 근거로 활용될 수 있다. 7. 중심어 장년근로자, 추락, 난간, 경사로 각도, 인체측정, 인간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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