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로고

사고사망속보 검색
검색
사고사망속보 검색
검색
메뉴

자료마당

  • 자료마당
  • 통합자료실
  • 연구보고서
  • 연구원

연구보고서

연구 보고서

중장기적인 정책연구과제와 대안을 포괄적인 시각에서 이론적 · 실중적 분석을 통해 제시함으로써 연구원의 설립목표를 가장 잘 실행하고있는 보고서입니다.

활선작업 근로자의 건강관리 방안

연구책임자
최은숙 외 6명
수 행 연 도
2019년
핵 심 단 어
주 요 내 용

1. 연구배경

-활선작업 근로자는 특고압선(22.9kV) 주변에서 고소 작업을 수행하여 지속적인 안전사고 위협에 노출되고 있음

-안전 사고와 더불어 전자기장 노출에 의한 직업성 질환, 근골격계 질환, 스트레스로 인한 질환 위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됨

-이에 따라, 활선 작업자들의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위험수준을 낮추는 방법 및 체계적인 건강관리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음

2. 주요 연구내용

연구결과

-총 배전활선전공의 규모는 특별고압(22.9kV) 가공배전 활선작업자 약 3,000명으로 추산

-2000~2009년에 무정전 작업과 직접활선 작업에서 1,143명의 재해 발생, 3,000명 기준 재해율은 약 3.81%로 나타남

-작업환경 위험요소는 특고압선(22.9kV), 극저주파 전자기장, 야외작업(고온, 저온, 우천, 미세먼지 등), 고소작업, 고긴장, 근골격계 부담작업(부적절한 자세, 반복 작업, 무거운 물건 들기 등) 등이 있음

-극저주파 전자기장(ELF-EMF)의 장기노출에 따른 인체유해성에 대한 과학적 근거는 불명확한 상황이나, 다양한 작업환경 위해 요소에 따른 피부암, 피부 질환, 호흡기질환, 온열질환, 한랭질환, 정신질환, 스트레스, 우울, 불안, 뇌심혈관 질환 등의 건강 장해가 우려됨

시사점

-배전 활선작업 근로자의 안전보건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배전 유지 및 보수 작업의 안전기술개발과 효과적인 작업공구 및 보호장비 개발 필요

-발주자로서 한국전력공사는 활선 작업 근로자의 작업환경 위험요인 및 건강을 관리하기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할 필요가 있음

-건강진단, 작업환경 노출평가, 건강평가, 질병자료(건강보험자료, 암등록자료 등)를 연계하여 건강 조사 및 관리를 매년 실시하는 활선작업자 질병등록관리 시스템 구축 제안

    

3. 연락처

- 연구책임자 : 경북대학교 간호학과 교수 최은숙

- 연구상대역 : 산업안전보건연구원 직업건강연구실 역학조사부 이상길

문의처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