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로고

사고사망속보 검색
검색
사고사망속보 검색
검색
메뉴

자료마당

  • 자료마당
  • 통합자료실
  • 연구보고서
  • 연구원

연구보고서

연구 보고서

중장기적인 정책연구과제와 대안을 포괄적인 시각에서 이론적 · 실중적 분석을 통해 제시함으로써 연구원의 설립목표를 가장 잘 실행하고있는 보고서입니다.

정량적위험성평가(CPQRA)방법 도입 방안 마련 연구

연구책임자
고재욱 외 5명
수 행 연 도
2020년
핵 심 단 어
주 요 내 용
1. 연구배경
산업안전보건법의 제정 이후 국내 산업재해율의 경우 꾸준한 감소를 이루어내고 있다. 또한 1996년에 제정된 공정안전보고서 관리제도에 의해 중대산업사고 예방을 위한 국가적 시스템 역시 완성단계에 접어들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중대산업사고로 규정되어 있는 화재, 폭발과 독성물질의 확산으로 인한 피해를 예측하기 위한 위험성평가는 국내의 경우 아직도 피해예측 범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중대산업사고에 대해 정량적인 분석을 통해 중대산업사고 예방을 위한 전략을 수립해야하지만, 현재 국내 실정으로는 정량적 위험성평가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정량적 위험성평가를 수행함에 있어 빈도분석으로부터 빈도를 제대로 계산하지 못하고, Risk에 대한 기준을 바탕으로 위험도 감소 대책을 규정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미국, 유럽, 심지어 아시아 국가(일본 제외)도 오래 전부터 QRA(Quantitative Risk Assessment)를 수행하여 위험의 Criteria(수용수준)를 결정하고 있는 실정이다. 가능한 이유는 FTA는 규격화된 원자력발전소에서는 정확한 빈도 값이 도출 가능하나 그 외 분야에서는 필요한 데이터 신뢰성의 부재로 사용을 거의 사용하지 않고 ETA(Event Tree Analysis)부터 사용하여 빈도분석을 수행하여 QRA의 결과인 개인적 위험성과 사회적 위험성을 구해낸다.
이런 방법을 이용한 CPQRA(Chemical Process Quantitative Risk Assessment) 표준안을 제시하여 그간 국내에서 못했던 CPQRA를 수행함으로써 화학공장의 안전관리를 한차원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본 연구를 통하여 정량적 위험성평가에 대한 해외 사례, 해외 기준 등을 분석하여 정확한 정량적 위험성평가를 수행할 수 있도록 살펴보고 향후 정책의 수립에 활용할 수 있는 근거를 제공하고자 한다.
 
2. 주요 연구내용
정량적 위험성평가 절차 분석
- 국내외의 정량적 위험성평가 기준 분석
- 국외 기업의 정량적 위험성평가 수행 사례 분석
- 국내 기업의 정량적 위험성평가 수행 사례 분석
정량적 위험성평가 기준 및 위험성 척도 분석
- 국외(영국, 네덜란드 등) 위험성평가 기준 분석
- ALARP(As Law As Reasonable Practical)의 정의 분석
- 위험성 표현에 대한 분석
- 위험성 척도 계산/표시 방법 제시
고장률 데이터 구축 방향 및 활용방안 검토
- ETA, FTA 방법에 대한 분석
- 고장률 데이터에 대한 정의와 구축 방향 분석
- Leak frequency data에 대한 분석
정량적 위험성평가 도입 검토
- 정량적 위험성평가 도입 필요성 및 방향성
- 정량적 위험성평가 도입 방안
- CPQRA 표준() 제시
QRA 수행기관 등 전문가 수준 조사
CPQRA 개선 및 도입 방안 제시
 
3. 연락처
- 연구책임자 : 광운대학교 화학공학과 교수 고재욱

문의처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