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제업체 산업재해예방 여력 취약 | 2013.05.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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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2) | ||
“ 봉제업체 산업재해예방 여력 취약 ”
○ 백헌기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14일(화) 서울 종로구에 소재한 서울봉제산업협회와 봉제업체 2곳을 방문해 작업환경 등 안전보건 실태를 살폈다.
○ 봉제업체의 경우, 일반적으로 근로자수 5명 내외의 소규모사업장인 경우가 많고, 기계에 끼이거나 절단 등의 사고와 더불어 좁은 공간에 따른 넘어짐 등의 사고가 주로 발생하고 있다.
○ 이에 따라 공단은 서울봉제산업협회와 관련업체를 방문한 자리에서 근로자 대상의 재해예방 교육을 확대하고 작업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확대 등의 입장을 밝혔다.
○ 한편, 백헌기 이사장은 이날 봉제사업장 실태파악에 앞서, 오전에 서울 중구에 소재한 공단 서울북부지도원 회의실에서 학계, 유관기관, 민간단체 등이 참여하는 ‘서비스업 넘어짐 재해예방’ 토론회를 가졌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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