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봉사활동으로 전하는 안전사랑 | 2013.09.04 | ||
---|---|---|---|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1) | ||
‘ 농촌 봉사활동으로 전하는 안전사랑 ’
○ 산업재해예방 전문기관인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노·사는 29일(목), 30일(금) 양일간 강원도 오지마을을 찾아 재능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 공단이 재능나눔 활동에 나선 마을은 강원도 평창군 지동리에 위치한 ‘별천지 마을’로, 해발 1,256km 청옥산 자락에 25가구가 모여사는 자연부락이다. - 주민 평균연령이 60세인 ‘별천지 마을’은 외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오지마을로, 공단은 2005년 자매결연을 맺고 사회적 책임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 이날 공단 임직원 및 봉사단체인 ‘안전사랑 봉사단’ 20명은 ‘별천지 마을’을 찾아 마을 곳곳의 전기설비 및 노후시설을 개선하고, 마을 주민들과 함께 산나물 채취, 옥수수 수확 등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 이와 함께, 백헌기 이사장과 황추연 노조위원장은 마을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주민들과 저녁식사를 함께했다. ○ 공단은 지난해에도 별천지 마을을 찾아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혈액검사, 소변검사, X-ray 등 건강검진 서비스 실시하였으며, 2005년부터 농기계 안전교육, 주민초청 산업시설 견학, 공단내 직거래 장터개설 등을 통해 마을을 지원하고 있다. ○ 한편, 공단은 이밖에도 전국 지역본부와 지도원별로 해당 지역사회에 대한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월 급여의 일정액을 ‘돌봄문화 펀드’로 조성해 사회취약계층 지원활동에 활용하고 있다. ○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백헌기 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활동과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지원활동 등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공공기관으로 소임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끝) |
이전글 | 화학공장 모기업-협력업체 안전보건 증진방안 논의 |
---|---|
다음글 | 대한민국 대형재해예방을 위해 역량 결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