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형재해예방을 위해 역량 결집 | 2013.08.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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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1) | ||
‘대한민국 대형재해예방을 위해 역량 결집’
○ 노량진 배수지 수몰사고와 화재폭발사고 등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산업현장의 대형사고 근절을 위해 국내 안전과 보건 분야의 재해예방기관이 모여 예방대책을 논의했다.
○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27일(화) 인천 부평구에 소재한 공단 본부에서 국내 10개 재해예방 전문기관 대표자를 초청해 ‘대형사고 예방을 위한 재해예방 전문기관 대표자 간담회’를 갖고 대응 전략을 마련했다.
- 10개 재해예방 전문기관이 발표할 대응전략은 ‘대형사고 발생우려 고위험 사업장에 대한 기술지원 강화 방안’, ‘건설근로자 대형사고예방 안전보건 교육 방안’, ‘위험성 평가 지원 방안’, ‘모기업과 협력업체 안전관리시스템 구축 활성화 방안’ 등이다.
○ 안전보건공단은 10개 재해예방 전문기관별 대응전략 발표에 앞서 대형사고 예방 대응계획 수립 배경과 추진방향을 설명하는 한편, 참석 기관 대표자들과 ‘대형사고 예방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해 대형사고 근절의지를 다졌다.
○ 공단 관계자는 “재해예방 전문기관 간담회는 대형사고 예방을 위해 각계 관계자들로부터 의견을 수렴하는 현장 간담회의 일환으로 열리는 것으로, 합동토론회 등을 통해 제시된 의견을 산재예방 사업에 반영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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