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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동차·철강업계 중대재해예방 대응책 마련 2013.10.10
작성자 : 관리자 첨부파일첨부파일(1)

‘국내 자동차·철강업계 중대재해예방 대응책 마련’


고용노동부-안전보건공단,「자동차·철강산업 안전보건 리더회의」개최
중대재해예방 종합대책 설명 및 협력업체 안전보건 상생방안 등 논의


○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10일(목) 국내 5개 완성차 업체 및 5대 철강회사와 함께 산업현장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자동차 및 철강산업 안전보건 리더그룹 회의」를 갖는다.


 

○ 이번 회의는 대전시 유성리베라 호텔 14층에서 열리며, 5개 완성차 11개 공장, 5대 주요 철강사의 안전보건 담당임원 등과 안전보건공단 이사장, 고용노동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안전보건 대책을 논의한다.


 

○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발생한 불산 누출, 화재·폭발, 질식사고, 울산 소방용수 탱크 파열사고, 노량진 배수지 수몰사고 등 잇따른 산업현장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정부정책 설명, 사업장별 안전보건활동 추진현황 등이 소개된다.


 

  - 고용노동부는 ‘산업현장 중대재해예방 종합대책’에 대한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산업현장에서 산업안전보건법의 적용을 강화하는 차원의 정책소개가 있을 예정이다.


 

  - 한편, 사업장에서는 모기업과 협력업체가 상생할 수 있는 총괄 안전관리 방안, 노·사의 안전불감증 불식 방안, 최근 중대재해 발생에 따른 대책수립 및 조치방안 등이 논의되며,


 

  - 토론회 이후에는 참석한 안전보건리더들이 중대재해 예방 의지를 담은 결의문을 채택한다.


 

○ 백헌기 공단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중대재해는 법제도나 기본적인 안전수칙만 철저히 준수했다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사고였다.”며,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서 사업주 및 경영층의 재해예방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근로자의 철저한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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