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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AI뉴스	첨부	조회
401	겨울철 경사진 빙판길, 옆으로 걸으세요	관리자	2013.11.28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align="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5pt">‘ 겨울철 경사진 빙판길, 옆으로 걸으세요 ’</span><br /> <br /> <span style="FONT-SIZE: 13pt">12월, 장년근로자 , 오전 9시~11시 겨울철 넘어짐 재해 다발</span><br /> <span style="FONT-SIZE: 13pt">동절기 폭설·한파 재해예방 집중</span><br /> </strong><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고용노동부(장관 방하남)와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은 올해 동절기 폭설과 한파가 예상됨에 따라 서비스업종 등의 넘어짐 재해에 대한 집중적인 재해예방 활동에 나선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안전보건공단이 동절기인 2012년 12월과 올해 2월까지 서비스업과 운수창고통신업에서 발생한 재해를 분석한 결과, 이 기간 동안 폭설이나 한파로 인한 재해자가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 1천 481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2012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서비스업과 운수창고통신업에서 폭설이나 한파로 인해 발생한 재해자는 모두 2천 21명이었으며, 이전년도 같은 기간 동안 발생한 재해자는 540명이었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발생한 대부분의 재해형태는 넘어짐 사고였다. 2012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서비스업과 운수창고통신업에서 폭설이나 한파로 인해 발생한 전체 재해자 2천 21명중 88.6%인 1천 790명이 넘어짐 사고였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연령별 재해자는 60세 이상이 759명, 50대가 634명, 40대가 302명의 순으로 고령근로자일수록 재해가 많이 발생했고, 월별로는 12월에 1천 84명이 발생해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1월과 2월의 순으로 재해자가 많이 발생했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이밖에 업종별로는 경비업무 등에 해당하는 건물관리업 종사자가, 사업장 규모별로는 5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에서, 시간대 별로는 오전 9시에서 11시 사이가 가장 많이 발생했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이러한 원인은 지난해(2012년) 12월의 경우,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3.2℃나 낮았으며, 강설량이 평년대비 261%나 많았던 것이 재해 증가요인 중 하나로 풀이된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올 겨울의 경우,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고, 12월에 서해안 지역 등에 많은 눈이 예상된다는 기상청 예보와 관련하여 이에 대한 예방대책이 요구된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이에 따라,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재해 다발 가능성이 높은 5대 서비스업종을 선정,「폭설·한파 재해예방 매뉴얼」과 빙판길 미끄럼을 방지하는「도시형 아이젠」을 보급하고,「내 직장앞 눈치우기 운동」등 캠페인 실시와 재해다발 고위험 업종을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실시한다.<br /> <br /> <br /> * 재해다발 가능성 높은 5대 서비스업종 : 건물관리업, 음식업, 도소매업, 운수창고통신업, 보건사회복지업<br /> <br /> <br /> 기상악화 예보 발령시에는 전국 40개 지역의 산업안전 전광판을 비롯해 버스정보시스템, 지하철 전광판, 안전보건 애플리케이션, 문자메시지를 활용해 위험상황을 미리 알리는 등 대국민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br /> <br /> <br /> 한편, 공단이 발간한「폭설?한파 재해예방 매뉴얼」에서는 폭설과 한파로 인한 재해현황, 위험성, 눈길에 미끄러지지 않는법, 위험요인과 예방대책, 직종별 안전작업요령, 점검표 등을 제공한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매뉴얼에 따르면, 빙판이나 눈길을 걸을 때 미끄러지지 않기 위해서는 ‘보폭을 작게 하고 발을 끌 듯이 걸어야 하며’, ‘경사진 빙판길을 걸을 때는 측면으로 걸어야 한다’ 고 밝히고 있다.<br /> <br /> * 폭설·한파 재해예방 매뉴얼 다운로드 : 공단 홈페이지(<a href="http://www.kosha.or.kr" target="_blank"><span style="COLOR: #0000ff">http://www.kosha.or.kr</span></a>) 팝업 창<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공단 관계자는 “겨울철은 두꺼운 옷이나 추위로 인한 신체능력 저하로 사고가 발생하기 쉽다.”며 “특히, 장년 근로자의 경우에는 순간 대응능력 저하로 사고에 노출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제설작업 등 야외 작업시에는 탈?부착이 쉬운 도시형 아이젠을 반드시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끝)</p>		4212
400	생활폐기물 작업 근로자 안전과 건강 살핀다	관리자	2013.11.28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align="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5pt">‘ 생활폐기물 작업 근로자 안전과 건강 살핀다 ’</span><br /> <br /> <span style="FONT-SIZE: 13pt">안전보건공단, 28일(목) 한국생활폐기물협회와 업무협약</span><br /> <span style="FONT-SIZE: 13pt">작업장 위험성평가, 시설개선, 근골격계질환예방 등 지원</span><br /> </strong></p> <br />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가정이나 생활속에서 버려지는 폐기물을 수집하거나 운반하는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이 추진된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은 11.28(목) 서울 봉래동 소재 공단 지도원에서 사단법인 한국생활폐기물협회(회장 윤영철)와 폐기물 종사자의 재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br /> <br /> <br /> 협약에 따라, 안전보건공단과 한국생활폐기물협회는 한국생활폐기물협회 회원사와 소속 근로자를 대상으로 공동 재해예방 활동에 나선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사)한국생활폐기물협회 회원사는 일반적으로 구청으로부터 위탁을 받아 가정이나 기업의 생활쓰레기 등을 수집하여 소각장 등에 운반함으로써 생활환경을 보전하는 업무를 맡고 있으며, 전국에 약 340여개가 있다.<br /> <br /> <br /> 생활폐기물 관련 재해는 근로자가 폐기물을 수집하거나 운반하는 작업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차량에서 떨어지거나, 작업기계에 끼이거나, 넘어짐의 사고가 발생하기 쉽고, 육체노동에 따른 요통 등의 근골격계질환이 발생하기 쉽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이러한 생활폐기물 사업장의 경우, 대부분 소규모 사업장으로 작업환경이 열악하여 산업재해에 쉽게 노출되고 있으며, 근로자는 체계적인 안전보건 교육을 받기 어려운 실정이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이에 따라, 공단은 한국생활폐기물협회와 협약을 통해 생활폐기물 작업장에 대한 위험성 평가 등의 컨설팅 지원을 실시하고, 보호구 구입이나 시설개선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함으로써 관련 근로자의 재해예방에 나선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또한, 해당 근로자가 체계적인 안전보건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재와 강사등을 지원하고,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한 작업별 건강증진활동 자료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한국생활폐기물협회는 소속 회원사를 대상으로 작업환경 개선과 근로자 안전보건 확보를 위한 재해예방 지원내용을 알리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백헌기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산업재해예방의 손길이 미치기 어려운 생활 폐기물 종사자의 안전보건환경 개선을 위해 한국생활폐기물협회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히고, “협약의 성과가 재해감소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끝)</p>		1789
399	지역 안전보건 작동실태 점검	관리자	2013.11.28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align="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5pt">‘ 지역 안전보건 작동실태 점검 ’</span><br /> <br /> <span style="FONT-SIZE: 13pt">안전보건공단, 26일(화) 전북지역 지자체, 산업현장 방문</span><br /> <span style="FONT-SIZE: 13pt">현장 안전보건작동실태 점검 및 산재예방 대책 논의</span><br /> <br /> </strong></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안전보건공단 백헌기 이사장 및 관계자는 11월 26일(화) 전북지역을 방문, 재해예방 대책 등을 논의하고 안전보건 현황을 점검한다.</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전북지역의 경우, 지난해 산업재해로 3천 987명의 재해자가 발생하고 85명이 사망하는 등 0.73%의 재해율을 보였다. 이와 같은 재해율은 지난해 전국 평균 재해율인 0.59%보다 높은 수치다.</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이에 따라 백헌기 공단 이사장 등은 재해감소 방안을 찾기 위해 지자체와 현안 문제를 논의하고, 현장점검을 통한 재해예방 대책 마련을 위해 전북지역을 방문한다.</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먼저, 공단은 군산시(시장 문동신)를 방문해 산재예방을 위한 지자체의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이어 굴삭기 등 중장비를 생산하는 두산 인프라코어 군산공장을 찾아, 공정별 유해위험 요인을 살피고, 협력업체 재해예방 체계와 안전보건활동 등을 점검한다.</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두산 인프라코어 방문에 이어, 공단은 ‘전라북도 안전보건네트워크’ 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 안전보건활동 수행에 따른 애로사항 및 지원요청 사항 등을 논의한다.<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전라북도 안전보건네트워크’는 전라북도 지역의 제조, 건설, 서비스 등 190여개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자 280여명이 참여하는 모임으로 지난해 10월 창립, 재해예방 정보교류 등을 통해 지역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백헌기 이사장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전북지역의 재해감소를 위해서는 사업장 노사는 물론 지자체 등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현장방문을 통해 논의된 내용은 재해예방 사업에 반영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끝)</p>		1870
398	‘국내 조선업계 중대재해예방 대응책 마련’	관리자	2013.11.27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align="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5pt">‘국내 조선업계 중대재해예방 대응책 마련’</span><br /> <br /> <span style="FONT-SIZE: 13pt">고용노동부-안전보건공단,「조선업 안전보건 리더회의」개최</span><br /> <span style="FONT-SIZE: 13pt">중대재해예방 종합대책 설명 및 협력업체 안전보건 상생방안 등 논의</span><br /> </strong></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11월 22일(금) 부산시 해운대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국내 10대 조선사와「조선업 안전보건 리더그룹 회의」를 가졌다.</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이날 회의에서는 국내 조선업종의 주요 10개사 안전보건 대표자와 안전보건공단 이사장, 고용노동부 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현장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조선업 안전보건 리더그룹 회의」는 지난 2010년에 정부와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등 국내 조선 업종을 대표하는 9개 회사의 리더 등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조선업의 안전보건수준 향상을 위해 결성한 협의체이다.</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올해는 성동조선해양과 SPP조선이 신규로 참여해 11개 회사로 확대되었다.</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이날 회의에서는 10개 회사의 안전보건담당 임원과 실무 부서장이 참석해 사업장별 안전보건활동 추진현황을 소개하는 한편, 고용노동부가 산업현장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정부정책 방향을 설명했다.</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또한, 모기업과 협력업체간 효율적인 안전관리 방안과 노·사의 안전의식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고용노동부는 산업현장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정부정책 설명을 통해 올해 잇따라 발생한 중대재해 근절을 위해 산업안전보건법 적용을 강화하는 내용의 정부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한편, 이날 회의에 참석한 안전보건 리더들은 안전문화 조성과 협력업체에 대한 재해예방 지원 강화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결의문을 채택하고 중대재해 예방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백헌기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중대재해는 법제도나 기본적인 안전수칙만 철저히 준수했다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사고였다.”며,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서 사업주 및 경영층의 재해예방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근로자의 철저한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끝)</p>		1449
397	안전보건공단 “ 화학공장 ‘작업안전기준 ” 개발	관리자	2013.11.27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align="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5pt">안전보건공단 “ 화학공장 ‘작업안전기준 ” 개발</span><br /> <br /> <span style="FONT-SIZE: 13pt">SK이노베이션과 공동개발, 36개 작업별 안전대책 제시</span><br /> <span style="FONT-SIZE: 15pt"><span style="FONT-SIZE: 13pt">11.21(목) 제작 발표회 및 세미나 개최</span></span></strong></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지난해 9월 불화수소 누출사고와 올해 여수 HDPE(고밀도 폴리에틸렌) 저장 사일로 폭발사고 등 잇따른 화학공장 사고와 관련하여 대형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작업안전 기준이 개발 보급된다.<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과 SK이노베이션은 ‘화학공장 작업안전 가이드’를 공동으로 개발해 동종업계에 보급한다.</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작업안전 가이드’는 공단과 SK이노베이션이 지난 5월 업무협약을 맺고, 화학공장의 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한 결과물이다.</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작업안전 가이드’는 현장에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관련 전문가의 현장검토를 바탕으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SK이노베이션 공장을 모델로 공단과 SK이노베이션 담당자가 위험성 평가팀을 구성해 36개의 주요 위험요인을 선정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제시한다.</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작업안전 가이드’의 구성은 36개 작업에 대하여 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요인을 제시하고, 각각의 위험요인에 대한 대책을 설명한다.</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36개 작업에 대해서 ‘공통’, ‘장치’, ‘검사’, ‘기계’, ‘계기’, ‘전기’ 등 6개 분야별로 나누어 제작되었으며, 다시 세분화하여 ‘장치’분야의 경우, 열교환기 분리, 배관작업, 충진물 교체작업 등 13개 작업으로 다시 나누는 등 6개 분야별 세부작업에 대하여 설비와 기능별로 상세하게 안전대책을 설명해 놓았다.</p>		2146
396	수원 중소규모 사업장 안전보건 지원 확대	관리자	2013.11.21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align="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5pt">‘ 수원 중소규모 사업장 안전보건 지원 확대 ’</span><br /> <br /> <span style="FONT-SIZE: 13pt">안전보건공단, 21일 수원상공회의소와 산재예방 업무협약</span><br /> <span style="FONT-SIZE: 13pt">1천여 회원사 대상 기술지원,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등 실시</span></strong></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수원지역 사업장 및 근로자에 대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산재예방 지원이 실시된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안전보건공단 백헌기 이사장은 11월 21일(목) 오전 9시 경기도 수원시에 소재한 라마다 프라자호텔에서 수원상공회의소 홍지호 부회장과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공동 노력에 나선다.<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수원지역의 경우, 최근 5년간 50인 미만 사업장의 평균 재해율은 0.75%로 지난해 전체 산업재해율인 0.43%보다도 높은 편이며, 특히, 수원지역 5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의 산업재해율은 1.2%로 이들 중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집중적인 재해예방 활동이 필요한 실정이다.</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이에 따라, 공단은 1,000여개 회원사를 두고 있는 수원상공회의소와 협약을 맺고, 이들 사업장에 재해예방기술지원,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재정지원, 교육훈련 등의 활동을 통해 재해감소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br /> <br /> 또한, 공단은 수원상공회의소와 산업재해 통계와 재해사례 등을 공유하고 대책 마련에 나서는 등 공동 재해예방 활동을 전개한다.</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수원상공회의소는 지역내 해당 사업장에 이와 같은 내용의 재해예방 지원 내용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산재예방에 대한 참여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한편, 이날 백헌기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업무협약에 앞서 수원상공회의소 회원사 대표 등을 대상으로「안전보건이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CEO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실시, ‘기업경영에 대한 산업재해의 심각성과 안전보건의 중요성을 강조’ 했다.(끝)</p>		1526
395	부산 북항대교 안전시공 지원	관리자	2013.11.19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align="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5pt">‘ 부산 북항대교 안전시공 지원 ’</span><br /> <span style="FONT-SIZE: 13pt"><br /> 안전보건공단, 19일 사장교 현장 안전점검 및 간담회</span><br /> <span style="FONT-SIZE: 13pt">현장소장 등 원·하청업체 관계자 등과 안전보건대책 논의</span><br /> </strong><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2014년 4월 완공 예정인 부산 북항대교 건설현장의 안전확보를 위해 백헌기 안전보건공단 이사장 및 관계자가 현장점검에 나섰다.</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공단 관계자는 11월 19일(화) 해상교량으로 총 길이 3천여미터의 북항대교 건설현장을 찾아 건설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이에 따른 안전대책을 논의했다.</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북항대교 현장 점검 개요><br /> * 일시 : 2013.11.19(화) 14:00~<br /> * 내용 : 공사현장 점검 및 간담회 실시<br /> * 참석자 :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 본부장, 건설기술팀장<br /> <br /> 고용노동부 부산청 산재예방지도과장, 현대산업개발 관계자 등</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북항대교는 주탑과 상판을 케이블로 연결하여 지지하는 형식의 사장교로써 현재, 교량 방수·포장, 방호벽 및 진출램프 시공 등 약 93%의 공정률을 보이며 마무리 작업 중이다.</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이번 현장점검은 지난 7월 방화대교 붕괴사고와 노량진 배수지 침수사고 등 대형사고 발생과 관련하여 건설재해예방 차원에서 실시한 것이다.</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공단 관계자등은 이날 북항대교 사장교 상부를 둘러보고 작업공정별 위험 요인에 대한 안전대책을 점검했다. 공단은 이어서 현대산업개발 등 원청업체 관계자와 협력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형사고 예방을 위한 ‘원?하청 상생협력방안 및 공단의 역할’을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원청업체와 하청업체 현장소장 등이 참여한 간담회에서는 협력업체에 대한 안전보건 프로그램의 효율적 작동유무와 개선대책, 공단에 대한 지원요청사항, 협력업체의 안전보건상의 문제점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백헌기 공단 이사장은 간담회 자리를 통해 “올해 발생한 대형안전사고는 법·제도상의 안전수칙만 준수했더라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사고였다.”고 밝히고, 튼튼한 다리 건설만큼 견고한 안전의식을 바탕으로 북항대교가 완공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끝)</p>		1469
394	건설재해 원·하청업체간 공생협력으로 안전하게	관리자	2013.11.18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align="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5pt">“ 건설재해 원·하청업체간 공생협력으로 안전하게 ”</span><br /> </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align="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3pt">안전보건공단, 하남시 환경기초시설 현대화 공사현장 안전실태 점검</span></strong></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백헌기 안전보건공단 이사장과 관계자는 11.14(목) 경기도 하남시에 소재한 환경기초시설 현대화 공사 및 공원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안전보건작동실태를 점검했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이번 현장점검은 폐기물처리시설 및 하수처리시설 등의 공사에 따른 재해예방을 위한 것으로, 공단은 현장 관계자와 함께 공사현장에 대한 위험요인을 살피고, 사고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백헌기 이사장은 현장소장과 공사팀장, 협력업체 소장 등 현장 관계자들과 함께한 간담회를 통해 원청과 하청업체간 안전보건 공생협력을 강화해 줄 것과, 최근 기온저하로 인한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끝).</p>		1807
393	철강업종 현장서 재해예방 대책 마련	관리자	2013.11.18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align="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5pt">‘ 철강업종 현장서 재해예방 대책 마련 ’</span><br /> <br /> <span style="FONT-SIZE: 13pt">안전보건공단, 포스코(주) 포항공장서 중대재해예방 현장 간담회</span><br /> <span style="FONT-SIZE: 13pt">포항지역 19개 철강사 대표자와 안전보건 대책 마련</span><br /> </strong><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철강업종에서 발생하는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제철공장 현장을 찾아 위험요인을 살피고, 현장관계자들과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안전보건공단 백헌기 이사장 및 관계자는 11.5(화) 경상북도 포항시에 위치한 국내 대표 철강사인 포스코(주) 포항공장을 찾아 시설 및 설비 등의 작업환경을 점검하는 한편, 이 지역 19개 철강회사 경영층과 간담회를 가졌다.</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 이날 현장 방문은 지난 5월 충남 당진의 제철공장에서 근로자 5명이 질식으로 사망하는 등 철강업종의 사고와 관련하여 재해예방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포항지역의 경우, 철강업종 사업장이 500여개로 중량물의 이동과 위험물질 취급에 따른 중대재해 발생위험이 존재하며, 설비점검이나 보수작업에 참여하는 협력업체 근로자에 대한 안전보건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철강회사 경영층과의 간담회에는 국내 3대 철강사인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의 안전보건 대표자와 협력사 대표 등이 참석해 모기업의 협력사에 대한 안전보건지원 내용을 확인하고, 협력사의 재해예방 활동에 대한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한편, 고용노동부와 공단은 지난 10월 대전에서 국내 5대 철강회사 안전보건 담당 임원 및 관계자 등과 ‘안전보건 리더회의’를 갖고 ‘중대재해예방 종합대책’과, 모기업과 협력업체간 안전보건 상생방안 마련을 논의 한 바 있다.</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백헌기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정부 3.0의 취지를 살려 현장과의 소통을 통한 안전보건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현장의 문제점과 개선책을 파악해 현장과 공유함으로써 산업재해 감소에 기여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끝)</p>		7382
392	혁신도시 건설현장 근로자 안전 살핀다	관리자	2013.11.13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align="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5pt">‘ 혁신도시 건설현장 근로자 안전 살핀다 ’</span><br /> <br /> </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align="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3pt">안전보건공단, 울산 및 대구 혁신도시 건설현장 안전점검</span><br /> <span style="FONT-SIZE: 13pt">대구신서 혁신도시 17개 현장소장과 안전보건대책 논의</span><br /> </strong><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따른 건설공사가 활발히 추진 중인 가운데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이 혁신도시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선다.</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안전보건공단 백헌기 이사장과 관계자 등은 11월 11일(월)과 12일(화) 양일간 울산과 대구에 건설 중인 혁신도시 현장을 찾아 작업공정별 위험요인을 살피고, 현장관계자들과 재해예방 대책을 논의한다.</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11일(월)에는 올해 12월 완공 예정인 울산우정 혁신도시내 안전보건공단 신축사옥을 찾아 마감 공사에 따른 개구부에서의 추락사고 예방과 전기시설 공사시 감전사고 등에 대한 주의를 당부한다.</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strong>* 개구부(開口部) : 벽이나 지붕, 바닥 등에 뚫린 구멍 또는 그 부분을 총칭하는 것. 창, 출입구 등</strong></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strong><br /> </strong></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울산우정 혁신도시는 지난 2월에 문을 연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를 포함, 안전보건공단 등 모두 8개 기관이 내년 말까지 이전 완료를 예정으로 현재 공사중이며, 총 69㎡ 면적에 3개동이 건립되는 안전보건공단 신축사옥은 현재 약 9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br /> <br /> 12일(화)에는 대구시 동구 신서동 일원에 한국가스공사 등 11개 기관이 이전하는 대구신서 혁신도시를 방문, 현재 조성중인 이전 기관별 건설상황을 살피고, 혁신도시 내 열병합발전소 신축현장을 찾아 안전보건 작동실태를 점검한다.</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이어 공단은 대구신서 혁신도시의 지역별 건설공사를 담당하는 17개 현장소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최근 개정된 건설분야의 산업안전보건법에 대한 설명과 안전보건활동 수행에 따른 건의사항 수렴 등 안전보건 대책을 논의한다.</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한편, 공단은 전국 각 지역에 건설중인 혁신도시의 재해예방을 위해 해당 지역본부와 지도원에서 기술지원에 나서고 있으며, 안전수칙 준수 캠페인 등의 재해예방 활동에 나서고 있다.</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백헌기 공단 이사장은 간담회 자리를 통해 “다양한 협력업체와 많은 근로자가 참여하는 혁신도시 건설공사는 모기업의 안전관리에 대한 각별할 관심이 필요하다,”며 “무리한 공기단축을 지양하고, 안전수칙 준수와 협력업체에 대한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끝)</p>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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