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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현장 밀착지원 종합대책 논의 2014.03.24
작성자 : 관리자 첨부파일첨부파일(1)

‘ 산업현장 밀착지원 종합대책 논의 ’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역 민간 재해예방기관과 산재예방대책 마련
주말 건설현장 지원 방안, 재해정보 신속 공유 등 협의

 


수원, 화성, 평택, 안성시 등 경기남부지역 6개시의 대형사고 예방 등 산재예방 활동 강화를 위한 종합적인 대책이 논의 되었다.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은 3월 21(금) 경기도 수원시에 소재한 경기 R&DB센터에서 17개 민간 재해예방기관들과 안전,화학,보건,건설,서비스 분야등 전방위적 재해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약 12만 5천여 사업장이 소재한 경기남부지역의 경우, 115만여명의 근로자가 일을 하고 있으며, 대형 건설현장 지원, 화학물질 취급사업장에 대한 위험요인관리, 서비스업의 사고성 재해예방, 자동차 제조업종의 근골격계질환예방 등에 대한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따라 안전보건공단은 산업현장을 방문해 위험요인 발굴과 예방대책 제시, 재해예방자료 제공 등의 기술지원을 실시하는 민간 재해예방기관 대표자들과 산재감소를 위한 종합적인 대책을 논의했다.

논의된 주요 내용은 ‘관리감독이 소홀한 주말 건설현장 지원 강화’, ‘방문 사업장에 대한 재해정보의 공유방안’,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특수건강진단 비용지원 확대’, ‘밀폐공간 질식재해예방 자료지원‘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고용노동부 경기지청과 안전보건공단 관계자, 안전?보건관리 대행기관, 작업환경 측정기관, 건설재해예방 전문지도기관 등 민간재해예방 기관 대표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공단은 논의된 내용에 대한 적극적인 검토 및 지원과 함께 올해 사업장 자율안전관리 제도인 ‘위험성 평가’와 50인 미만 제조사업장에 산재보험료가 할인되는 ‘산재예방요율제’가 산업현장에 잘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백헌기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밀착지원을 수행하는 민간재해예방 기관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안전보건공단과 유기적인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산업재해 감소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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