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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3.12「전남서부지도원」개원 2014.03.24
작성자 : 관리자 첨부파일첨부파일(1)

‘목포지역 산업현장 근거리 밀착지원 강화’

안전보건공단, 3.12「전남서부지도원」개원
2만 4천여개 사업장 등 적시기술지원 혜택 기대


목포시와 영암군 등 전라남도 서부지역 산업현장에 산재예방 밀착지원이 가능해 진다.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은 3월 12일(수) 전남 무안군 삼향읍 후광대로에「전남서부지도원」을 개원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전남서부지도원」이 담당하게 되는 지역은 목포시를 비롯해 영암군, 무안군,  장흥군, 강진군, 해남군, 신안군, 완도군, 진도군 등 8개군으로, 개원에 따라, 이지역 약 2만 4천여개 사업장, 17만여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이번에「전남서부지도원」의 개원은 전남서부권의 산업현장을 대상으로 근거리 집중 밀착지원 기반을 마련했다는 의의가 있다.「전남서부지도원」개원전에는 광주지역에 본부를 두고 광주광역시와 더불어 전남지역 전체 사업장에 대하여 산재예방 지원을 실시해왔다.



「전남서부지도원」이 담당하는 지역은 현재 현대삼호중공업(주) 등 조업업종이 밀집해 있는 대불산업단지와 12개 농공단지가 분포하고 있다. 이 지역의 재해율은 전국 평균보다 높은 수준으로, 지난해 0.76%의 재해율을 기록, 전국 평균재해율인 0.58%보다 1.3배 높게 나타났다.



이에 따라, 공단은 이 지역의 재해감소를 위해 3월 12일(수) 오후 2시에「전남서부지도원」개원식을 가졌으며, 본격적인 산재예방 지원에 나선다.


한편, 이날 개원식에는 지역 국회의원, 무안군수,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노?사 대표의 안전문화 정착 결의문 채택, 주요 참석자의 대형 무재해기에 재해감소 결의 서명 및 현판제막식 등이 실시되었다.



이번「전남서부지도원」개원에 따라 안전보건공단은 전국에 27개 재해예방기관을 두고, 광역단위 6개 지역본부와 지역별 21개 지도원 체제로 산재예방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백헌기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전남서부지도원 개원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전문기술을 보다 가까이에서 적시에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지도원 개원에 따라 산업재해감소와 더불어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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