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재해예방 기관과 안전보건 협력 강화 | 2015.03.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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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미국 재해예방 기관과 안전보건 협력 강화
- 연장 협정체결에 따라 양기관은 2017년까지 공동연구 등의 인적교류와 산업안전보건 동향 등의 기술정보 교류, 전문가 초청 워크숍, 공동연구 등을 진행하게 된다. - 특히, 이날 이영순 이사장은 협정체결을 통해 올해 5월말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국제산업보건대회」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 한편, 이영순 이사장은 3.13일(금, 한국시간, 새벽 1시)에는 미국 시카고에 소재한 미 안전기술자 협회(American Society Safety Engineers, ASSE)에서 프레드 포트만(Fred J. Fortman) 전무이사와「산업안전보건에 관한 기술협력 협정」을 새롭게 맺는다. - 미국 시카고에 소재한 안전기술자 협회는 1911년에 설립, 80개 국가에 3만 6천여명의 회원을 두고 국제안전보건 기준개발 등 국제적 영향력을 행사하는 산업안전보건 및 환경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비영리 기관이다.
□ 안전보건공단은 미국 안전기술자협회와의 기술협력에 따라 근로자 안전보건 정보개발, 학술 및 학회활동 참여, 산업안전보건 관련 표준 및 규정 정보에 대한 교류 등에 대하여 협력하게 된다.
□ 한편, 안전보건공단은 이번 협정체결을 포함해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전세계 정부기관 및 산업재해예방 전문기관 27개국 51개 기관과 기술협력 협정을 맺고, 국제적 안전보건 네크워크 구축을 강화하고 있다.
□ 이영순 이사장은 “이번 기술협력 협정 체결을 통해 글로벌 안전보건협력을 공고히 하고, 협정체결 기관과의 기술교류 등을 통해 국내 안전보건 수준 향상 및 세계적인 산업재해예방 전문기관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밝혔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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