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비스업 재해예방 본격 시동 ’ | 2016.03.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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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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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비스업 재해예방 본격 시동 ’
□ 재해다발 7대 서비스업종의 재해자는 서비스업 재해자의 대부분을 차지, 지난해의 경우, 1월부터 11월까지 발생한 서비스업종 2만 7천 37명의 재해자 중 7대 서비스업종에서 2만 3천 771명의 재해자가 발생하여 87.9%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서비스업종의 경우, 도소매 및 음식업 등 주로 소규모 사업장들로 타 업종에 비해 휴·폐업이 많고, 근로자의 잦은 이직 등으로 재해예방 관리가 쉽지 않다.
□ 이에따라 안전보건공단은 현장 접점에 있는 서비스업의 6개 직능단체를 활용해 올해 전국 29만개 사업장에 대한 방문 기술지원에 나선다.
- 수행요원들은 사업장별 사용설비 등에 대하여 유해위험요인에 대한 개선대책을 제시하고, 사업주 요청시 근로자 안전보건교육실시, 작업환경개선 자금지원 안내, 현장 특성별 안전보건자료 등을 제공한다.
□ 안전보건공단은 효과적인 기술지원을 위해 현장 수행요원들을 대상으로 중점 지원사항 공유와 사업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2월 24일부터 3일간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업무수행 교육을 실시했으며,
□ 안전보건공단 박현근 서비스안전실장은 “서비스업은 국민생활과 밀접한 부분으로, 주로 소규모사업장이라는 특성상 안전보건에 취약하다.”며, “공단은 정부 3.0의 취지를 살려 민간 직능단체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재해감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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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석면 해체·제거작업 현장 관리 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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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재예방 여력부족 14만여 중소사업장 기술지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