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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업 프랜차이즈, 자율안전체계 갖춘다 2016.11.01
작성자 : 관리자 첨부파일첨부파일(2)

음식업 프랜차이즈, 자율안전체계 갖춘다
㈜신세계푸드,「안전,행복 프랜차이즈」인증 취득
프랜차이즈 본사 주도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으로 산재예방 효과 기대


□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이영순)은 11월 1일 ㈜신세계푸드(자니로켓)에『안전,행복 프랜차이즈 인증』을 수여했다.

  ◈ 2016년 안전, 행복 프랜차이즈 인증서 수여식
    - 일  시 : 2016. 11. 1(화) 15:00 ~ 16:00
    - 장  소 : 서울 서초구 자니로켓 센트럴시티점
    - 참  석 : 공단 이사장, ㈜신세계푸드 대표 등 관계자 30여명

□「안전,행복 프랜차이즈 인증」이란 프랜차이즈 본사가 안전보건활동에 관한 계획 수립,이행,모니터링 실시 등을 포함한 자율적 안전보건체계를 구축하면 안전보건공단이 이를 인증하는 제도이다.
○ 공단은 2014년 인증제도를 처음 시행한 이후, 지금까지 7개 프랜차이즈 본사에 인증을 수여했으며, ㈜신세계푸드가 8번째로 인증을 받았다.

  ◈ 안전,행복 프랜차이즈 인증 취득사업장 7개소(16년 10월 말 기준)
    - 한국피자헛, 씨제이푸드빌㈜, 한국맥도날드(유), 비알코리아, ㈜삼립식품,
     ㈜파리크라상, 삼성웰스토리

□ ㈜신세계푸드는 올해 5월 공단에 인증 신청서를 제출한 이후, 컨설팅 및 현장실사 등 심사과정을 거쳐 이번에 인증을 받았다.
○ 신세계푸드(자니로켓) 서울 센트럴시티점 등 5곳의 가맹점들도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위험성평가 실시를 통해 작업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인증패를 받았다.

□ 이영순 공단 이사장은 “이번 인증은 프랜차이즈 본사 차원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노력, 공단의 기술지원이 하나된 결과다.”라며, “공단은 프랜차이즈 업계의 인증요구가 있을 경우 개방,공유,소통,협력 등 정부3.0 취지에 부응해 적극적으로 기술지원 등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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