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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주사·원청·협력업체가 함께하는 안전점검 2017.09.04
작성자 : 관리자 첨부파일첨부파일(1)

발주사·원청·협력업체가 함께하는 안전점검
안전보건공단, 제258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화학공장 대형사고 예방 위한 안전점검 실시


□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이영순)은 제258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하여, 전국 27개 지역에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 안전점검의 날*은 가정과 사업장 구성원의 자율적인 안전점검을 유도하여 재해를 예방하고자 하는 안전문화 운동이다.
   * ’94년 성수대교 붕괴 등 대형사고 발생을 계기로 ’96년 4월 4일부터 시작되어 매월 4일에 실시
 ○ 울산소재 S-oil 설비 증축현장에서 실시된 이번 중앙 안전점검에는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 안전보건공단 교육안전문화이사, S-oil 및 대우건설 현장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 특히, 이번 안전점검에는 최근 발표한 중대 산업재해 예방대책 중 하나인 원청(시공사)과 발주자 등의 책임 강화를 위해 발주자인 S-oil, 시공사인 대우건설과 협력업체들이 함께 참여했다.
 ○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발주자는 공사단계별 위험요소를 파악하고 시공사의 산업안전보건대책의 이행 여부를 점검했으며, 시공사는 설계상의 위험 포인트와 작업환경관련 정보들을 협력업체와 공유하는 등 산재예방을 위한 현장 모든 구성원들의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 이와 함께, 화학공장 대형사고 예방 대책과 함께 설비 증축·보수 현장의 크레인 안전관리, 철골작업시 안전수칙 준수사항 등을 집중 점검했다.
□ 이호성 안전보건공단 교육안전문화이사는 “위험을 발견하고 개선하는 과정에는 원·하청 구분이 없다.”라며,
 ○ “이번점검을 계기로 발주처와 원청, 협력업체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안전문화가 확산되고 정착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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