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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업 종사자 안전보건 향상을 위한 세미나 열려
안전보건공단, 서비스분야 취약직종 종사자 보호를 위한
안전보건 우수사례 확산 세미나 개최
□ 안전보건공단은 7월 4일(화) 서울 코엑스에서 서비스업 분야의 안전보건 우수사례를 확산하고, 새로운 재해예방기법 공유를 위한 서비스분야 취약직종 종사자 보호를 위한 안전보건 우수사례 확산 세미나를 개최했다.
○ 제50회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의 부대행사로 진행된 이날 세미나에는 200여명과 페덱스코리아(유), 서울9호선운영(주), SPC(주) 등의 기업들이 참여했다.
○ 첫 번째 시간에 세미나 참여 기업들의 우수 안전보건 기법들이 발표됐으며, 두 번째 시간에는 4차 산업혁명 이후 전개될 서비스분야의 확장에 대비할 수 있는 안전보건기법 발굴을 위한 토론이 이뤄졌다.
□ 박상우 안전보건공단 서비스안전실장은 “우리나라의 산업구조 재편에 따라 서비스업의 비중과 중요성은 계속 높아지고 있다.”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조직문화적 접근방법을 활용한 서비스업 확대와 변화에 대응하는 등 안전보건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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