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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안전보건의 청사진을 그렸다 2017.07.13
작성자 : 관리자 첨부파일첨부파일(1)

미래 안전보건의 청사진을 그렸다
안전보건공단, 제50회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 기념 국제 심포지엄 개최
국내외 산업안전보건 전문가들이 참석해 열띤 논의를 펼쳐

□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이영순)은 7월 3일(월) 코엑스에서 제50회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 기념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 “산재예방 50년, 미래 안전보건의 과제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국제 심포지엄은 제4차 산업혁명의 대두 등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국내외 전문가의 의견 제시와 안전보건 발전 방안이 논의됐다.
 ○ 이영순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의 개회사와 하동명 한국안전학회장의 축사로 시작된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외 산업안전보건 전문가 300여명이 참석했다.

□ “사회 트렌드를 반영한 안전보건 발전 방안을 주제”를 소주제로  진행된 1부 발표에서는 김왕 고용노동부 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 Mr. Hans-horst Konkolewsky ISSA 사무총장, Dr. Walter Eichendorf DGUV 부회장이 각각 발표했다.
 ○ 이어서 진행된 2부 발표에서는 “미래환경 변화와 안전보건의 역할”을 소주제로, Mr. Stephane Pimbert INRS 원장, 이관형 공단 산업안전보건연구원 안전보건정책연구실장, Er. Ho Siong Hin 싱가포르 세계산업안전보건대회 위원장이 각각 발표했다.

□ 발표 후, 종합토론에서는 박두용 한국산업보건학회장이 좌장으로, 김두현 한국안전학회 부회장과 발표자들이 토론자로 참석해 효과적인 산재예방을 위한 안전보건의 역할에 대한 토론을 펼쳤다.

□ 이영순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이번 국제 심포지엄을 통해 논의된 내용들이 미래 산업안전보건 정책을 그리는 청사진이 되어, 근로자가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

컨퍼런스 자료 문의 : 052-70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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