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적 경제 활성화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안전보건공단, 울산항만공사,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및 사회적 기업 창업공간 개소
□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박두용)은 4월 16일 울산항만공사(사장 고상환),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원장 공석),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사장 문흥석)와 함께 사회적 경제 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ㅇ 이번 업무협약으로 울산 혁신도시의 사회적 경제* 신규 모델 발굴 및 창업 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 사회적 서비스 제공 등 공공부문의 사회적 가치 실현이 기대된다.
* 구성원의 상호협력과 연대를 통해 공동 이익, 사회적 가치 실현을 추구하는 경제적 활동
□ 업무협약 체결과 함께 협약기관들의 공동 기금으로 조성한 사회적 기업 창업공간인「꿈꾸는 가치 창작소」개소식이 개최된다.
ㅇ 꿈꾸는 가치 창작소는 창업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기업 창업자들에게 사무공간과 같은 창업 인프라와 안전 컨설팅 등을 제공하여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는 공간이다.
- 올해는 총 15개 사회적 기업 예비 창업자(팀)들이 꿈꾸는 가치 창작소를 통해 창업을 준비할 예정이다.
ㅇ 공단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사회적 기업에서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안전교육 및 점검, 컨설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 박두용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노,사가 한뜻으로 모은 사회공헌기금이 혁신도시의 사회적 기업 창업공간 마련에 쓰여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ㅇ“공단은 안전보건 전문인력과 인프라를 통해 사회적 경제를 활성화시켜 공공부분과 사회가 동반성장 할 수 있는 여건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첨부파일(1)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