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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신기술 보유한 스타트업 성장 돕는다 2018.03.29
작성자 : 관리자 첨부파일첨부파일(1)

안전 신기술 보유한 스타트업 성장 돕는다
안전보건공단, 울산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안전 신기술 보유 스타트업 육성 추진

□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박두용)은 울산 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권영해)와 공동으로 안전 신기술 개발을 위해 스타트업 기업 육성에 나선다.
 ㅇ 스타트업 육성지원 사업은 안전분야 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국내 안전산업시장 확대, 양질의 일자리 조성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한다.
 ㅇ 이 사업은 올해 시범적으로 실시되며, 중소기업 성장 및 고용창출 등 운영성과를 분석하여 내년도 정식사업으로 채택할 예정이다.
□ 이번 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스타트업 기업은『안전 신기술 공모전』에 응모하면 된다.
 ㅇ 공모전 응모대상은 산업,재난,소방안전 관련 제품 및 서비스 관련 신기술을 보유한 벤처,중소기업 등이다.
 ㅇ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10개 기업을 선정하며,
   - 대상 1개 팀에 1,000만원, 최우수상 2개 팀에 각 500만원 등 총 3,300만원의 시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ㅇ 참가신청은 3월 28일부터 4월 25일까지로, 창조센터 이메일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창조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안전 신기술 공모전에서 선정된 우수 스타트업에는 판로 개척을 위해 공급자와 수요자의 연결을 주선하는 매칭 프로그램과 오는 7월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국제안전보건전시회 참석 기회를 제공한다.
 ㅇ 또한, 스타트업의 기술역량 강화를 위해 워크샵과 전문가 멘토링을 실시하고 안전분야 신기술 트렌드를 공유하고 기업간 네트워킹 및 제품개발에 대한 조언 등을 제공한다.
□ 박두용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최근 복잡해지고 대형화되는 산업현장으로 인해 안전 신기술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라며,
 ㅇ“안전 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의 성장 지원을 통해 재해예방을 위한 기술 확산과 관련시장의 확대,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1석 3조의 동반성장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 울산 창조경제혁신센터 특화사업본부 : 052-222-9127
- 공단 경영기획실 열린혁신팀 : 052-703-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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