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크레인 설치·해체작업 교육과정 개편 위한 전문가 회의 개최
□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교육원(원장 신인재)은 2월 9일 인천 소재 공단 중부교육장에서 타워크레인 설치·해체작업 교육과정 개편을 위한 전문가 회의를 개최했다.
○ 이번 회의는 타워크레인 관련 부처 합동대책의 일환으로 타워크레인 관련 교육과정 개편과 보수교육 신설 등을 주제로 하고 있다.
※ 추진 경과
- 2017. 11. 16 : 관계부처 합동대책 발표(교육과정 개편 및 보수교육 신설)
- 2018. 01. 25 : 1차 전문가 회의(내·외부 전문가 의견수렴)
- 2018. 02. 09 : 2차 전문가 회의(내·외부 전문가 의견수렴)
□ 현장 실무 경력자 등 전문가들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교육원에서 기존에 운영중인 타워크레인 교육과정을 실습 중심으로 개편하기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 회의 등을 거쳐 마련되는 개편 교육과정은 타워크레인 설치·해체작업 노동자들의 의견 수렴을 거치게 되며, 관련 법령 개정 후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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