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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업과 협력업체가 함께 개선하는 안전보건
3월 2일부터 2018년도 안전보건 공생협력 프로그램 참여 접수 받아
□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박두용)은 3월 2일부터 2018년도 안전보건 공생협력 프로그램 참여 접수를 받는다.
○ 안전보건 공생협력 프로그램은 모기업의 책임 강화를 통해 인적·물적 지원을 유도하여 협력업체의 안전보건 상황을 개선하고자 지난 2012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 안전보건공단은 2월 중, 지역별 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하고 협력업체 안전보건 관리가 취약한 모기업의 프로그램 신규 참여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며,
- 참여 신청은 3월 2일(금)부터 16일(금)까지 2주간 사업장 소재지를 관할하는 공단 지역본부/지사를 통해 가능하다.
□ ’17년에는 990개 모기업과 8,579개소의 협력업체가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유해,위험유인을 개선하였다.
- 프로그램 참여 협력업체 중 안전보건경영시스템(70개사) 인증과 위험성평가(714개사) 인정을 통해 안전보건환경을 개선하였고,
- 635개소는 산재예방요율제 인정을 받아 산재보험료 감면 혜택까지 받았다.
○ 안전보건 개선 우수사례들은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공단 홈페이지 > 사업안내/신청 > 산업안전 > 안전보건 공생협력 프로그램 > 추진사례
□ 안전보건공단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협력업체의 안전보건관리가 취약한 모기업의 프로그램 신규 참여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며,
○ 올해에는 사외협력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클린사업 및 산재예방시설융자 지원 사업장 선정시 가점을 부여하는 등 인센티브를 확대하였다.
□ 안전보건공단 관계자는 “영세 협력업체는 안전보건 개선을 위한 역량과 정보의 부족으로 인해 자체 노력만으로 효과적인 재해예방활동을 추진하기 쉽지 않다.”며,
○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모기업과 협력업체가 함께 안전보건을 개선하고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끝)
<문의처>
- 사업장 소재지를 관할하는 공단 지역본부/지사 산업안전부 및 공단 산업안전실
: 공단 홈페이지 > 공단소개 > 관할구역찾기 > 소재지 관할기관 산업안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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