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사회적기업 제품 교육원에서 만나요
공단 교육원, 사회적 기업 제품 전시공간‘두빛나래’개설
□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교육원(원장 신인재)은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문흥석)와 손잡고 울산 소재 공단 교육원에 사회적기업 제품 상설 전시공간‘두빛나래*’를 조성했다.
* 두 개의 빛나는 날개라는 뜻의 순우리말로 공단과 사회적기업의 상생을 의미
ㅇ 공단은 울산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최초로 사회적기업 제품 전시공간을 조성하고 지역 사회적기업의 제품 전시와 판로를 지원하게 된다.
- 현재는 울산지역 9개 사회적기업의 제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계절 및 시기별 수요 등을 고려하여 전시품목은 주기적으로 교체된다.
- 특히, 두빛나래를 통해 구매가 이뤄지는 경우 특별할인이 적용된다.
□ 안전보건공단 신인재 산업안전보건교육원장은“연간 12,000여명에 달하는 교육생들의 입소문을 통해 사회적기업 제품의 우수성이 널리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편, 공단은 지난 4월 16일 울산항만공사·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사회적기업의 성장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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