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사고 없는 안전한 엘리베이터 작업 위해 손잡아 | 2019.12.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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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1) | ||
사망사고 없는 안전한 엘리베이터 작업 위해 손잡아 □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박두용)과 4대 엘리베이터 제조사*는 13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2 간담회실에서 『엘리베이터 작업 사고사망 근절 및 안전경영체제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5년간 37명이 엘리베이터 관련 작업 중 사망하는 등 현장 안전은 열악한 실정이다. 사고유형의 대부분은 추락, 끼임이다. 책정되지 않아 안전한 작업을 위한 인력배치와 장비 지급 등 체계적인 안전관리가 어려웠다. 지난 10월 국정감사에서 현장 안전관리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 안전성이 떨어지는 불량 비계를 사용하는 등 노동자 안전이 방치되고 있는 점을 지적하고 개선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노동자 사망사고를 근절하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동 개발하여 현장에 적용하기로 했다. 국내 실정에 맞게 제작해 성능평가 등을 거쳐 현장에 보급할 예정이다. 구축하고 작업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훈련을 확대하기로 했다.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라며,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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