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북지역 개인보호장비 긴급 지원 | 2020.03.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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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2) | ||
○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박두용)은 개인보호장비세트(Level D Kit) 240개와 불침투성 보호복 3,400벌을 대구?경북 지역에 긴급 지원한다. ○ 공단이 지원하는 개인보호장비세트(Level D Kit)는 일회용 전신 보호복, 덧신, 고글, 마스크(KF94), 멸균장갑 등 5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 대구와 경북 청도군에 이어 5일 경북 경산시가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되는 등 대구?경북지역은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감염병 예방 대책이 긴급히 요구되는 지역이다. ○ 이에 따라 안전보건공단은 10일 대구광역시를 방문해 개인보호장비세트와 불침투성 보호복을 전달한다. □ 안전보건공단 박두용 이사장은“코로나 19 사태는 국가적 재난 상황으로 함께 막으면 이겨낼 수 있다는 신념이 중요하다”라며,“감염병의 확산을 막고 하루 빨리 종식될 수 있도록, 인력, 물품, 장비 등에 대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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