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 작업발판·안전난간 합동 안전점검 | 2021.04.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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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2) | |||
* ?(안전점검 일시) 2021.4.8.(목) 10:00~ ?(시공사·현장명) GS건설(주) / 성남신흥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 현장 ?(공사기간·규모) 2019.06. ~ 2023.10. / 지하 6층, 지상 29층, 31개동 ?(공정률) 공정률 10%(철거공사 포함) ? 점검에는 송병춘 안전보건공단 경영이사, 은수미 성남시 시장, 장영조 고용노동부 성남지청 지청장, GS건설 안전보건총괄담당 상무가 참석했다. □ 4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진행된 이번 현장 점검은 경기동부 지역에서 120억 이상 대규모 건설현장이 가장 많은 성남시(34%, 113개소) 수정구에서 실시했다. ? 점검에서 건설현장의 상시적 위험인 추락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작업발판, 안전난간 등과 함께 노동자의 안전모?안전대 등 개인보호구 착용 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 한편, 공단은 사망사고 발생위험이 높은 건설업 추락사고와 제조업 끼임사고 예방을 위해 불시에 사업장을 방문하여 안전을 점검하는 「패트롤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 올해 전국 7만회 이상 불시 점검할 계획으로, 추락·끼임 재해예방 및 안전보호구 지급·착용 등 3대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핀다. 사업장의 위험요인이 개선될 때까지 반복해서 점검· 관리할 방침이다. □ 안전보건공단 송병춘 경영이사는 “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서 공단은 위험요인 개선을 위한 안전점검과 재정지원을 병행하겠다”며, “무엇보다 현장에서 안전이 작동하기 위해 사업주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노동자는 안전수칙 준수하는 등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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