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대리기사 일하기 전 안전꿀팁 놓치지 마세요 | 2021.12.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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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1) | ||||||||||||||||
□ 택배·대리기사 등 플랫폼종사자가 일하기 전 안전보건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제공된다. □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박두용)은 플랫폼종사자의 산업재해예방을 위해 정보공유플랫폼(Open-API*)인「직종별** 플랫폼 재해예방 시스템」을 개발·보급한다. * Open-API: 데이터 플랫폼을 외부에 개방하여 서비스 및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공유하는 프로그램 ** 직종: 택배기사, 대리기사, 이륜차 배달기사 □ 이 시스템(Open-API)은 플랫폼사 업무용 애플리케이션(APP)에 탑재함으로써, 플랫폼종사자가 작업 전 업무용 APP을 구동했을 때 약 15초가량의 짧은 안전보건 영상이 표출된다. ○ 표출되는 영상은 플랫폼 종사자가 알아야 할 안전보건과 관련된 근골격계질환 예방, 사고예방, 안전운전, 사고사례, 날씨별 주의사항 등 맞춤형 콘텐츠 약 300여종이 제공되며, - 특히 근무 지역별 날씨·요일·날짜 등 상황에 적합한 영상이 자동으로 재생된다. □ 이 시스템을 활용하고자 할 경우, 플랫폼 본사가 공단의 「직종별 플랫폼 재해예방 시스템」누리집(http://service.kosha.or.kr)에서 API인증키를 신청하여 App에 적용하면, 플랫폼종사자는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매일 업무 전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교육영상추천API 적용 방법>
○ 공단은 국내 주요 택배업체를 방문하여 시스템 설명회를 가졌으며, 일부 업체에서는 시스템 적용을 적극 추진 중이다. □ 한편, 이번 시스템은 작년에 제작한 이륜차 배달종사자 시스템에 올해 택배·대리기사를 포함한 것으로, ○ 향후 공단은 안전보건 콘텐츠를 추가로 제작하는 한편, 플랫폼 직종을 확대하여 개발할 계획이다. □ 이문도 미래전문기술원장은 “많은 플랫폼 종사자가 이 시스템을 활용하여 필요한 안전보건정보를 제공받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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