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기술 가진 스타트업, 우리가 지원합니다 | 2021.11.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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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2) | |||
□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박두용)과 창업진흥원(원장 김용문)은 12일(금)「산재예방 스타트업 발굴 및 안전인식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양 기관은 산업재해예방분야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하여, ㅇ 공모전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등을 활용해 산재예방분야 과제를 제시하고, 이를 해결할 스타트업을 찾아 나선다. * 대기업, 공공기관 등의 문제를 스타트업이 해결한다는 의미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 중인 스타트업 지원 플랫폼 ㅇ 아울러 산재예방분야로 창업을 준비하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공단이 보유한 산업재산권*을 유·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기업의 성장을 돕는다. * 신발의 미끄러짐 저항 측정장치, 작업용 리프트의 제어방법 등 □ 이외에도 안전관리 수준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스타트업의 안전보건 교육도 지원한다. ㅇ 예비창업부터 성장까지 단계별 창업 강좌 서비스를 제공하는 ‘K-Startup 창업에듀’ 누리집*에 안전보건 교육 과정을 추가 편성하며, 약 54만여 명 회원들에게 뉴스레터를 발송하는 등 기업에 필요한 안전보건 정보를 제공한다. * K-Startup 창업에듀(k-startup.go.kr): 회원수 약 54만명, 기업 수 14만명(`21.10.기준) □ 박두용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가진 전문성을 활용해 기업의 성장을 돕고,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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