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비파괴검사 로봇 안전 신기술 대상 수상 | 2022.06.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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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1) | ||||||||||||||||||||||||||
‘안전 신기술 새싹기업’10개사 시상 및 육성 추진
□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과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재훈)가 산업현장 안전보건 시장을 선도할 안전 신기술 새싹기업을 본격 육성하기 위한 「제5회 안전 신기술 공모전」 최종 10개 기업을 선발·시상했다.
ㅇ 대상은 산업용 플랜트 검사 시 로봇을 활용해 인공지능 비파괴검사 솔루션을 개발한 딥아이(예비창업팀)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 내역】
□ 최종 선정된 10개 수상기업에게는 표창과 함께 총 3,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다양한 종합 육성 프로그램도 지원된다.
ㅇ 공단은 안전 신기술을 찾는 수요기업과 공모전 수상기업을 매칭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7월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국제안전보건전시회에 공동 홍보관을 설치하여 제품 시연과 현장 계약 상담 등을 추진한다.
ㅇ 특히 올해는 수상기업 중에서 추가 선발을 통해 기업설명회(IR) 개최 및 일부 팀에게는 투자유치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ㅇ 이밖에도 산업재산권 기술 이전, 창업 안정화를 위한 금융혜택, 기술보호 프로그램, 전문가 멘토링 및 테스트베드 등을 제공한다.
□ 한편, 공단과 혁신센터는 ’18년부터 공모전을 통해 스타트업 33개소를 발굴·육성했으며, 지원 전 대비 매출액 81.2% 증가 및 정규직 79명 신규 고용창출 등에 기여했다. □ 공단 송병춘 경영이사는 “앞으로도 안전산업분야 창업기업의 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육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며, 안전 신기술 기업의 성장이 우리나라 산업현장의 산재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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