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기는 전기에너지를 기계에너지로 변환시키는 회전기계를 말하며 전동기는 동작원리에 따라 ① 직류전동기 ② 유도전동기 ③ 동기(同期)전동기 ④ 교류 정류자전동기로 분류된다. 예를 들면 유도전동기와 같이 ②, ③을 일체화한 것 또는 ③의 변형으로서 리럭턴스(reluctance)모터 또는 워드레오나드 장치와 같은 ①, ②의 복합기 등 그 종류는 다양하다. 소형 교류기 등이 되면 전원도 3상이 아니라 단상(單相)이 많고 , 따라서 전동기에도 시동토크가 없어 시동토크를 줄 필요가 있는 등 다양한 형식이 존재한다. 전동기는 회전중 슬립링이나 정류자와 브러시사이에 다소의 스파크가 발생하며, 그 외에 충전부의 이상 스파크에 의해 부근에 있는 가연물에 착화되거나 또 전동기 자체가 과열되어 화재가 될 위험이 있다. 전동기에 의한 사고방지의 요점은 설비장소에 따라 전동기의 형식을 선정하는 것과 과부하가 되지 않도록 부하상황에 충분히 주의함과 동시에 과부하 보호 장치를 설치하고 주변을 청소하는 등 3가지 사항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① 사용 장소와 전동기 형식 ② 외피, 철제 설치대의 접지 ③ 과열방지 <<산업안전기준에 관한 규칙 제327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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