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스테롤(cholesterol)은 스테로이드(steroid) 핵에 수산기를 가진 탄수소 27의 화합물로 생체 내에서는 C-3 수산기에 고급 지방산인 리놀산(linoleic acid), 올레산(oleic acid), 팔미트산기(palmitic acid)와 결합한 에스테르(ester)형과 프리(free)형이 있으며 혈청콜레스테롤(serum cholestrol)은 약 60～75%가 ester형으로 존재한다. 혈청콜레스테롤(serum cholesterol)치는 주로 다음과 같은 연유로 변동된다. 콜레스테롤(Cholesterol)은 부신피질호르몬, 성호르몬의 원료로 사용된다. 콜레스테롤(cholesterol)의 80% 가량은 담집산으로 되어 장관에서 음식물 중 섭취되는 지방을 유탁흡수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혈중의 총콜레스테롤(total choleserol)이 증가하면 성장 호르몬, 지질동원 호르몬, 아드레날인(adrenalin), 노르아드레날린(noradrenalin), 하이드로코티숀(hydrocortison), 테스토스테론(testosterone)이 유발된다. 또한 혈중 cholesterol은 ALTH 사이록신(thyroxin), 인슐린(insulin) 글루카겐(gluacagon), 에스트로겐(estrogen)에 의해 감소된다.
cholesterol 중 에스테르(ester)형은 혈장 중에만 존재하며 체내에서 이용이 쉬운 상태로 존재한다. 프리(free)형은 디기토닌(digitonine)과 쉽게 결합하므로 유리형과 총콜레스테롤량과 차이에 의해 에스테르형의 양을 계산할 수 있다.
① 동물성음식물 ② 간에서 합성 ③ 담도에서의 배설 불균형, 정상값(reference range)은 150～220㎎/dL이하이며, 시약종류에 따라 reference값에 변동이 있다.
상승원인으로는 가족성 과콜레스테롤혈증(familial hypercholestrolemia) 담즙장애(biliary obstruction), 신장증후군(nephrotic syndrome), 갑상선기능저하(hypothyroidism) 가 있으며 저하원인으로는 심한 간손상(severe liver damage), 영양실조(malnutrition)가 있다.
※ 동물성 지방식 습관은 과콜레스테롤 혈증(hypercholesterolemia) 특히 아테롬성 동맥경화증(atherosclerosis), 관상동맥 혈전증(coronary desease)이나 고혈압(hypertension) 의 위험률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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