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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전전류 (通電電流, sending an electronic flow of electronic) 2016.11.10
작성자 : 관리자
인체는 금속체와 같은 양도체로서 전류를 잘 통하며 전격 또는 감전 등으로 인체에 전류가 흐르게 되는데 이 전류를 통전전류라고 한다. 아주 작은 전류에는 아무런 느낌이 없으나 전류가 커지게 되면 통전전류의 크기 시간의 크기에 따라 전격을 느끼게 되고 더 커지게 되면 고통과 함께 화상을 입거나 근육수축이 일어나게 된다. 이 값이 더욱 증가하게 되면 호흡의 정지, 질식, 또는 심실세동 등이 일어나게 되어 아주 위험하게 된다. 
① 최소감지전류:통전전류의 크기가 어느 한계값 이하인 경우에는 인체가 느끼지 못하고 이 값 이상이 되면 전격을 느끼게 되는데 이 전류값을 최소 감지전류라 부르며(직류에서는 2∼5 ㎃), 상용주파교류에서는 0.5∼1.0 ㎃ 정도가 된다. 영역 ② 이탈전류(고통전류):통전전류가 감지전류의 한계를 넘게 되면 점차로 고통을 느끼게 되고 이 고통을 참을 수 있으면서 생명에는 위험이 없는 한계의 전류로 교류에서 약 7∼8 ㎃ 정도가 된다. 영역 ③ 불수전류(마비한계전류):통전전류가 이탈전류의 한계를 넘게 되면 전류가 흐르는 부위의 인체는 근육이 경련현상을 일으키거나 신경이 마비되어 운동을 자유로이 할 수 없게 되므로 자력으로는 위험지역을 벗어날 수 없게 되는 전류로(직류에서는 약 60∼90 ㎃, 교류에서는 약 10∼15 ㎃) 정도이다. 영역 ④ 심실세동전류(치사전류):인체에 흐르는 전류가 일정 한계를 넘고 전류의 일부가 심장부분을 흐르게 되면 외부에서 심장에 별도의 전압이 가해져 심장계의 펄스 전압에 이상을 주어 심장제어계가 교란 또는 파괴되어 심장이 정상적인 박동을 하지 못하고 불규칙적인 세동으로 혈액의 순환이 순조롭지 못하게 된다. 이런 현상을 심실세동이라 하며, 통전전류가 차단되어도 심장박동이 자연적으로 회복되지 못하며 이 상태를 그대로 방지하여 두면 수분내로 사망하게 된다. 그러므로 감전으로 인한 사망의 대부분은 심실세동에 의한 사망사고이다. 심실세동에 관한 통전시간과 전류치의 일반적인 관계식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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