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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순응 (明順應, light adaptation) 2016.11.10
작성자 : 관리자
어두운 곳으로부터 갑자기 밝은 곳으로 나왔을 때 눈부심때문에 잘 볼 수 없다가 점차로 밝은 빛에 순응하게 되는 것을 말하는데 광적응(光適應)이라고도 한다. 암순응(암흑적응: 밝은 곳에서 어두운 곳으로 들어갔을 때, 처음에는 보이지 않던 것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차차 보이기 시작하는 현상)에 대응하는 용어이다. 어두운 곳으로부터 밝은 곳으로 나가면 처음에는 잘 보이지 않다가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면(눈부심이 없어지는 데는 l∼2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정상적으로 보인다. 명순응의 시간적 경과는 망막전도(網膜電圖) 등을 이용하여 생리학적 실험이나 사람에 따른 심리물리학적 검사에 의해 연구되고 있지만 암순응보다 실험상의 어려움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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