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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증 (白斑症, vitiligo) 2016.11.10
작성자 : 관리자
피부의 색소가 줄어들어 경계가 뚜렷한 흰색의 반점이 보이는 피부질환이다. 인종이나 지역에 차이 없이 발생하며, 대개 10~30세 사이가 가장 많다. 신체의 어느 부위라도 침범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몸의 좌우 양쪽에 비슷한 모양의 우윳빛의 흰색 반점이 1-2개에서 많게는 수십 개까지 생길 수 있다. Wood 등으로 관찰하면 병변의 경계가 더 뚜렷이 보인다. 백반증은 100명중 1-2명이 걸리는 질환으로 그 중의 반은 20세 전에 증세가 나타나고 환자 중 일부에서는 가족 중에도 같은 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 백반증 환자의 대부분은 건강에는 문제가 없다. 백반증은 자가면역반응에 이상이 생겨 피부에 있는 멜라닌 세포의 소실에 의한 것이다. 30%에서 가족력을 보이며, 그 모양에 따라 국한형, 광범형, 전신형(universal type)으로 나누며, 각 세부형도 존재한다. 정확한 원인은 아직 미상이며, 완전한 치료법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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