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핍뇨 (olyguria) 2016.11.10
작성자 : 관리자
소변의 양이 생리적 증감의 범위를 넘어서 현저하게 감소된 경우이다. 건강한 성인의 하루 요량은 대체로 남자 1,500 ㎖, 여자 1,200 ㎖이고, 수분섭취량, 발한 등에 의하여 생리적 증감이 있다. 보통 500 ㎖ 이하의 경우를 핍뇨라고 하고, 100 ㎖ 이하의 경우는 무뇨의 발현이라고 생각된다. 신장염, 승홍중독, 부적합 수혈 등에 의한 신장기능장애와 결석, 종양, 협착 등에 의한 양쪽 요관의 통과장애일 때 볼 수 있다. 그밖에 심한 구토, 설사, 외상성 쇼크 등 비뇨기계 이외의 원인으로도 일어난다. 핍뇨가 오래 계속되면 위험하므로 원인을 찾아서 그에 따른 치료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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