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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L 콜레스테롤(저밀도 지질단백질) (low density lipoprotein cholesterol) 2016.11.10
작성자 : 관리자
간의 콜레스테롤을 혈관이나 다른 조직으로 운반시킨다. 혈관의 동맥경화 부위에는 콜레스테롤이 많이 존재하는데 저밀도지질단백질 ( LDL )이 많으면 혈관으로 콜레스테롤이 많이 쌓여서 동맥경화를 촉진시키며 여러 연구결과 혈액 중의 LDL 수치가 높을수록 허혈성 심질환 등 동맥경화증을 일으킬 수 있다. 음식물을 섭취하여 콜레스테롤이 LDL 형태가 되어 혈액과 함께 순환하면서 신체 여러곳에 콜레스테롤을 운반 , 공급하게 되며 동시에 간세포에 들어가서 순환계에서 제거된다. 콜레스테롤 중 LDL은 신체 각 세포에서 소비되거나 간에서 분해됨으로써 혈액 속에서 없어진다. 음식물에서 콜레스테롤의 섭취가 많아지고 LDL의 생산이 많을 때 신체에서의 이용 소비가 줄거나 간에서 분해가 줄고 LDL의 분해 속도가 느려졌을 때 LDL 농도가 높아지고 혈액 중 LDL 콜레스테롤 농도가 높아진다. LDL은 주로 지방조직 , 심근 , 골격근 , 유선 , 폐에 존재하며 이들 조직의 모세혈관벽에 부착되어 있으며 카이로미크론이나 초저비중지담백 ( Very low density lipoprotein : VLDL )은 여기서 간외선 LPL ( Lipoprotein lipase )의 작용을 받아 내부의 TG ( Triglyceride ) 가수분해를 받아 생긴 렘난트라 불리우는 지단백에 작용하여 VLDL로부터 LDL을 생성하며 말초조직의 LDL 수용체와 결합하여 세포내에서 섭취 대사된다. LDL은 7~17%의 포스포리피드 ( Phospholipid ) , 35~45%의 콜레스테롤 ( Cholesterol ) , 15~38%의 단백 ( Protein )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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