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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암층 (礫岩層 ) 2016.11.10
작성자 : 관리자
자갈의 크기에 따라 세력암 ( 細礫岩:2~4 ㎜ ) , 중력암 ( 中礫岩:4~64 ㎜ ) , 대력암 ( 大礫岩:64~256 ㎜ )으로 나뉜다. 운반작용에 의해 마멸되어 둥그스름해진 역을 주로 한 것을 원력암 ( 圓礫岩 ) , 모난 각력 ( 角礫 )을 주로 한 것을 각력암이라고 한다. 역암에는 다른 암질의 역이 여러 가지로 함유된 경우가 많은데 , 이러한 것을 다원 ( 多元 )역암이라고 한다. 이에 대하여 역의 종류가 한 종류인 것을 단원 ( 單元 )역암이라고 하며 , 드물게 존재한다. 역암에는 유수 ( 流水 )나 빙하 등에 의해서 생성되는 것과 , 화산활동과 더불어 생긴 것 등이 있다. 일련의 지층 내에서 차지하는 위치로 보아 , 해진 ( 海進 )에 따라 지층 기저 ( 基底 )에 생긴 기저역암 , 해퇴 ( 海退 )에 따라 지층 최상부에 생긴 정상역암 ( 해퇴 역암 ) , 지층 내부에 있는 층내 ( 層內 )역암 또는 층간 ( 層間 )역암 등으로 구별된다. 역암은 그 분포상태 , 지층 내에서의 위치 , 역종 ( 礫種 ) 등으로 보아 , 퇴적조건을 이해하는 실마리가 된다. 역암이 변성작용을 받아도 원래의 역암 구조가 남아 있는 경우가 있는데 , 이와 같은 것을 역질편암 ( 礫質片岩 )이라고 한다. 그 구조는 잔류역암구조라고 하며 , 역은 편평하게 늘어난 형태로 보존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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