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고일시 : 2007. 1. 4 (목)
□ 사고현황
○ 인적피해: - 사망 0명, 부상 37명
○ 물적피해:
□ 사고내용
○ 2007. 1.4(목) 영국 Teesside의 Sands Road 산업단지에서 HMD라는 독성화학물질이 누출되어
37명의 부상자가 발생하였다. 화학제품의 누출로 화상정도에 따라 직원의 37명이 병원에 입원
하였다.
Cleveland 소방 대변인은 Billingham, Stockton과 Hartlepool 지역의 Unit과 근무자들을 격리
하여 오염을 제거하였다고 하였다.
1명은 심각한 화상으로 뉴캐슬의 빅토리아 병원에 입원하였으며, 7명의 경상을 당한 직원이
북티 병원과 9명은 제임스 쿡 대학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른 20명은 공장에서
간단한 치료를 받고 퇴원하였다.
BASF사 대변인은 조사관들이 사고 누출 지점인 플라스틱을 제작할 때에 사용되는 부식성 물질
헥사메틸렌디아민 공정에 대해 조사를 시작하였다고 말하였다. 회사는 사고가 나일론 중간체 공정
에서 발생했다고 전했다. 대변인에 따르면 "비상서비스의 지원으로 SembCorp 비상서비스와 BASF
사 인원에 의해 공장이 재가동되었다.“ "사고의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BASF plc.에 의해 운영되는 본 산업단지는 플라스틱 원료를 제조하는 있는 공장이다.
본 사고를 조사하기 위해 현재 HSE의 화학공장 관리부서인 HID(Hazardous Installations
Directorate) 전문가와 환경청(Environment Agency)의 전문가가 공동으로 수행하고 있다.
사고가 난 본 산업단지는 COMAH(the Control of Major Accident Hazards) 규정에 의해 규제를
받는 곳이며, COMAH 규정은 영국의 HSE와 환경청(Environment Agency) 공동으로 집행하는 법령이다.
|
첨부파일(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