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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물 도장공에서 발생한 골수형성이상증후군 외 | 2022.1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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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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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근로자 ○○○(여, 1955년생)는 만 65세가 되던 2020년 1월에 골수형성이상증후군을 진단 받았다. 2. 근로자는 만 47세가 되던 2002년 11월 □사업장에 입사하여 2020년 1월까지 15년 7개월 동안 일용직으로 철물 도장작업을 수행하였다. 3. 근로자의 상병과 관련 있는 직업적 유해요인으로는 벤젠, 전리방사선, 포름알데히드, 1,3-부타디엔 등을 충분한 근거로 제시하고 있고, 석유 정제산업, 스티렌 등을 제한적 근거로 제시하고 있다. 4. 근로자가 근무한 사업장 조사 시 벌크시료를 채취하여 벤젠 함유율을 분석한 결과, 상도 페인트와 신너에서 벤젠이 검출되었으며, 벤젠노출에 관한 문헌을 참고하여 근로자의 과거 노출을 추정 시 근로자의 벤젠 노출량은 상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5. 따라서 우리 위원회는 근로자 상병의 업무관련성에 대한 과학적 근거가 상당하다고 판단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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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처
- 중부권역학조사팀
- 윤민주
- 032-510-07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