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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식시설 조리사에서 발생한 후두의 백반 | 2022.1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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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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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근로자 ○○○(여, 1962년생)는 만 56세가 되던 2018년 4월에 후두백반증을 진단받았고, 2020년 재발하였다. 2. 근로자는 2000년 9월부터 2018년 4월까지 약 14년 7개월간 급식시설 조리원으로 근무하였다. 3. 후두백반증에 대하여 연관성이 보고된 직업적 유해요인은 아직 없다. 흡연, 음주, 후두 점막의 손상, 흡입성 유해물질, 성대의 오남용 등이 후두백반증의 발병 원인으로 보고되었다. 4. 급식시설에서 조리원으로 종사하면서 조리과정에서 아크로레인 등의 알데히드류를 포함한 유기화합물의 순간 노출 농도는 간헐적으로 높았을 것으로 추정되며, 반복적인 점막자극을 일으키는 수준에서의 노출이 있었을 것으로 평가된다. 5. 따라서 우리 위원회는 근로자의 상병은 업무관련성에 대한 과학적 근거가 상당하다고 판단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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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처
- 중부권역학조사팀
- 윤민주
- 032-510-07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