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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철소 종사자에서 발생한 급성골수성백혈병 | 2022.1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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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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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근로자 ○○○(남, 1961년생)는 만 58세가 되던 2020년 10월에 급성골수성백혈병을 진단받았다. 2. 근로자는 1981년 4월에 □사업장에 입사하여 2020년 10월까지 약 39년 4개월간 코크스오븐가스(COG) 정제 및 공급, 정비업무를 담당하였다. 3. 근로자 상병의 직업적 유해요인으로는 벤젠, 포름알데히드, X-선 등이 알려져 있다. 4. 근로자는 약 39년 4개월 동안 정제된 COG 부생가스가 다니는 배관 수리 등의 업무를 매일 수행하며 벤젠에 계속적으로 노출된 것으로 판단되며, 1988년에 사업장의 작업환경이 자동화되기 전까지는 훨씬 더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5. 따라서 우리 위원회는 근로자의 상병은 업무관련성에 대한 과학적 근거가 상당하다고 판단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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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처
- 중부권역학조사팀
- 윤민주
- 032-510-07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