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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멘트 블록 생산 근로자에서 발생한 상세불명의 두드러기 | 2013.10.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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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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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남성 나이 49세 직종 시멘트 블록 제조 직업관련성 높음 1. 개요 근로자 ○○○는 2010년 3월 □사업장에 입사하여 2013년 1월까지 약 2년 9개월 동안 시멘트 블록 생산공정에서 금형 내 투입, 금형분리작업, 완성품 수정작업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였다. 2012년 8월부터 두드러기 증상으로 피부과 내원하여 통원 치료하였으나 호전되지 않았고 대학병원에서 상세불명의 두드러기로 진단받았다. 근로자 ○○○는 2010년 3월 □사업장에 입사하여 2013년 1월까지 약 2년 9개월 동안 시멘트 블록 생산공정에서 금형 내 투입, 금형분리작업, 완성품 수정작업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였다. 2012년 8월부터 두드러기 증상으로 피부과 내원하여 통원 치료하였으나 호전되지 않았고 대학병원에서 상세불명의 두드러기로 진단받았다. ○○○은 2012년 8월 말경부터 얼굴과 등 부위에 피부염이 발생하여 대학병원 진료기록상, ‘가려운 홍반성의 다양한 크기의 구진과 판’병변으로 위치는 얼굴, 목, 가슴, 배, 등에 국한되었다. 검사결과에서 IgE, 백혈구, 호중구의 상승소견, 피부생검결과 '아급성 피부염(subacute dermatitis)'이었다. 첩포검사에서는 음성을 보였다. 근로자 ○○○은 2010년 3월부터 2013년 1월까지 약 3년간 콘크리트 블록 생산 공정에 근무하였다. 피부질환으로 음낭부위 피부염, 얼굴, 목, 가슴, 배, 등에 피부병변, 상세불명의 원인에 의한 아급성 피부염(피부생검 결과)을 진단받았다. 근로자 상병을 일으키는 원인물질은 매우 다양하며 근로자가 노출된 시멘트 분진에 함유된 크롬, 6가 크롬, 산화칼슘, 셀레늄 등이 알려져 있다. 첩포검사에서는 음성이었으나 상병이 입사이후 발병하였고, 업무 중단 이후에 증상이 호전된 것으로 보아 근로자의 상세불명의 원인에 의한 아급성 피부염은 업무관련성이 높다고 판단되었다. ※ 본 자료는 산업안전보건연구원에서 수행한 역학조사에 대한 사례로써 현황통계(산업재해 인정/불인정)와는 다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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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처
- 중부권역학조사팀
- 윤민주
- 032-510-07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