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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도장작업자에서 발생한 설염 | 2012.06.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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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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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남성 나이 49세 직종 자동차도장공 직어관련성 낮음 1. 개요 근로자 ○○○은 1988년 9월 □사업장에 입사하여 도장 보전반에서 약 23년간 도장 공장 보전업무를 하고 있었다. 2009년 병원에서 혓바닥 악성 신생물 진단으로 수술 후 항암 방사선 치료를 받았다. 2. 작업환경 근로자 ○○○은 과거에는 용접작업이 많이 하였다. 보통 설비가 바뀔 때 용접작업이 많았고 용접작업이 많을 때는 1주일에 3-4번 정도 많이 할 때는 2-3시간 가량 용접작업을 하였다고 한다. 특히 2000년경 탱크가 노후 되어 세는 경우가 많아 탱크 안에 들어가 스테인리스 스틸 용접작업을 많이 하였다고 한다. 작업환경 측정은 하지 않았으나 탱크 속에서 용접을 할 때에는 좁은 공간에서 환기시설 없이 용접을 하였기 때문에 금속 흄에 노출이 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3. 의학적 소견 근로자 ○○○은 2009년 초에 가끔 목이 아파 다니던 이비인후과의원에서 인후염이라고 하여 계속 치료를 받던 중 잘 낮지 않아 병원에 내원하여 약물치료 받던 중 증상호전없어 후두경하 미세수술을 시행하였다. 그 후 증상 다시 재발하여 다시 후두경하 미세수술후 상피내 암종으로 진단받고 1개월 동안 경과 관찰중 증상 다시 심해져 병원 이비인후과에 내원하였다. 혓바닥 악성 종양 의심 되어 2009년 12월 15일 광범위 종양절제술을 받았으며 방사선치료를 하였다. 4. 고찰 및 결론 근로자 ○○○은 1988년 9월 □사업장에 입사하여 도장 보전반에서 약 23년간 도장 공장 보전업무를 하고 있었으며, - 설암의 직업적 요인은 밝혀져 있지 않고, 개인적요인 으로 흡연, 음주등이 제시되어 있고, - 근로자 ○○○의 흡연력이 17갑년으로 상당하여 개인적 요인에 의한 발암가능성이 높아 업무연관성은 낮다고 판단되었다. 끝. ※본 자료는 산업안전보건연구원에서 수행한 역학조사에 대한 사례로써 현황통계(산업재해 인정/불인정)와는 다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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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처
- 중부권역학조사팀
- 윤민주
- 032-510-07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