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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체 제조작업자에서 발생한 유방암 | 2013.02.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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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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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여성 나이 33세 직종 반도체제조업 직업관련성 낮음 1. 개요 근로자 ○○○은 1995년 □사업장에 입사하여 2000년까지 임플란트 오퍼레이터로 근무하였고 2009년 유방암을 진단받았다. 2. 작업환경 ○○○은 □사업장에서 1995년부터 2000년까지 임플란트 오퍼레이터로 근무하였다. 3교대제 근무였으며, 임플란트 기기에서는 방사선이 발생된다고 알려져 있으나, 실제 오퍼레이터가 일반적으로 근무하는 위치에는 전리방사선에 노출되지는 않았으며, 기기에 접근하는 작업 시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었다. 작업환경측정결과상 아르신과 포스핀은 검출되지 않거나 미미하였다. 3. 의학적 소견 ○○○은 2009년 유방암을 진단받고 절제술을 시행 받았으며, 간 및 뼈 등에 암전이가 된 상태였다. 조직학적으로 미세유두암을 진단받았다. 4. 고찰 및 결론 근로자 ○○○는 □사업장에서 1995년부터 2000년까지 임플란트 오퍼레이터로 근무하였다. 유방암의 발암인자로 제한적 근거가 제시되는 교대근무력이 총 4년 8개월로 짧고, 방사선에 노출되었을 것으로 가정하여 계산한 유방암의 인과확률이 낮아 업무관련성은 낮다고 판단되었다.
※ 본 자료는 산업안전보건연구원에서 수행한 역학조사에 대한 사례로써 현황통계(산업재해 인정/불인정)와는 다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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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처
- 중부권역학조사팀
- 윤민주
- 032-510-07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