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금작업자에서 발생한 B형간염, 독성간염 | 2013.01.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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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성별 남성 나이 42세 직종 도금업 직업관련성 낮음 1. 개요 ○○○은 2011년 9월부터 2011년 11월까지 □사업장에서 도금업무를 수행하였다. 피로 등의 증상으로 2011년 12월 대학병원 내원하여 시행한 검사상 간기능 이상소견 및 조직병리 검사상 B형간염, 독성간염을 진단받았다. 근로자는 입사 후 1달간은 도금라인에서 원자재 입고 및 후처리를 수행하였으며, 나머지 1개월여는 도금라인 외부에서 포장 및 출하작업을 수행하였다. 작업에 주로 사용한 화학물질은 산과 염기였으며, 삼염화에틸렌, 사염화탄소 등의 간독성 물질은 취급하지 않았다. 작업환경평가결과는 최근 5년간 모두 기준치 미만이었다. ○○○은 피로 등의 증상으로 2011년 대학병원에 내원하여 시행한 혈액검사 및 조직병리검사상 B형간염, 독성간염을 진단받았다. 근로자 ○○○는 2011년 9월에서 2011년 11월까지 □사업장에서 도금업무를 수행하였다. 작업환경 중 취급한 화학물질중 독성간염을 유발하는 화학물질은 없었으며, 질병을 유발하는 유해인자에 노출되지 않아 업무관련성은 낮다고 판단되었다.
※ 본 자료는 산업안전보건연구원에서 수행한 역학조사에 대한 사례로써 현황통계(산업재해 인정/불인정)와는 다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