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용접작업자에서 발생한 폐암 | 2013.04.01 | ||
---|---|---|---|
작성자 : 관리자 | |||
성별 남성 나이 60세 직종 선박용접 직업관련성 낮음 1. 개요 근로자 ○○○은 1982년부터 1985년까지 □조선소에서 선박의 아크용접작업을 실시하였으며, 1986년부터 2004년까지 일용직으로 약 18년간 단기간 아크용접 및 단순노동을 수행하였다. 2005년부터 1년간은 □운수 회사에서 택시 운전기사로 근무하였으며, 2006년 □사업장에 입사하여 약 5년 4개월간 펌프카에 사용되는 자재에 대한 용접 및 운전기사들의 업무보조를 수행하였다. 2011년 8월 건강진단결과 우폐 종괴소견으로 대학병원 내원하여 시행한 흉부 및 복부 CT 검사 결과상 간전이를 동반한 폐암을 진단받았다. ○○○은 1982년부터 1985년까지 □조선소에서 선박의 아크용접작업을 실시하였으며, 1986년부터 2004년까지 약 18년간 일용직으로 단기간 아크용접 및 단순노동을 수행하였다. 2005년부터 1년간은 □운수 회사에서 택시 운전기사로 근무하였으며, 2006년 □사업장에 입사하여 약 5년 4개월간 펌프카에 사용되는 자재에 대한 용접 및 운전기사들의 업무보조를 수행하였다. 아크용접 시 용접흄, 크롬 등에 노출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나, 상당기간 노출되었다고 추정하기는 어려웠다. ○○○은 특이 증상 없었으나 2011년 8월 건강진단결과 우폐 종괴소견으로 대학병원 내원하여 시행한 흉부 및 복부 CT 검사 결과상 간전이를 동반한 폐암을 진단받았다. 특이 과거력 및 가족력은 없었으며, 40갑년의 흡연력이 있었다. 근로자 ○○○는 만 60세에 폐암을 진단받았다. □조선소에서 선박의 아크용접작업을 실시하였으며, 1986년부터 2004년까지 약 18년간 일용직으로 단기간 아크용접 및 단순노동을 수행하였다. 2006년 □사업장에 입사하여 약 5년 4개월간 펌프카에 사용되는 자재에 대한 용접 및 운전기사들의 업무보조를 수행하였다. 아크용접을 통한 용접흄, 크롬 등 폐암의 유해요인에 상당기간 노출되었다고 추정할 수 없어 업무관련성은 낮다고 판단되었다. ※ 본 자료는 산업안전보건연구원에서 수행한 역학조사에 대한 사례로써 현황통계(산업재해 인정/불인정)와는 다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