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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방사선사에서 발생한 특발성 혈소판감소증 | 2013.05.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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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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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남성 나이 53세 직종 방사선사 직업관련성 낮음 1. 개요 근로자 ○○○은 1991년부터 2012년까지 □병원에서 방사선과 CT 촬영기사로 근무하던 중 2011년 12월 시행한 특수건강검진에서 혈소판수가 감소하여 정밀 검사 후 특발성 혈소판감소증을 진단을 받았다. 그 후 치료받던 중 2012년 4월 폐렴에 의한 패혈증과 그 합병증으로 사망하였다. ○○○은 1991년 입사 후 주로 CT 촬영업무만을 전담하였으나, CT 촬영이 없을 경우에는 접수실에서 영상CD복사 등의 민원업무를 수행하였고, 인력 부족 시 비정기적으로 X-ray 촬영, X-ray 필름 현상 등의 업무를 수행하였다. 방사선 피폭선량 측정 성적서상 근로자의 18년간 총 누적선량은 24.34mSv 였다. ○○○은 2011년 12월에 시행한 특수건강진단에서 혈소판수가 88,000개로 감소하여 병원에서 특발성 혈소판감소증을 진단 받았다. 근로자는 스테로이드와 면역글로불린 등의 약물치료와 수혈치료를 받아오던 중, 2012년 4월 폐렴에 의한 패혈증과 그 합병증으로 사망하였다. 근로자 ○○○는 1991년부터 □병원에서 CT 촬영기사 업무를 수행하였으나, 조사 결과 방사선 노출과 당해 질병과의 관련성은 낮으며, 그 외 특발성혈소판감소증과 관련된 직업적 유해요인에는 노출되지 않았다. 따라서 해당 근로자의 특발성 혈소판감소증은 업무관련성이 낮다고 판단되었다. ※ 본 자료는 산업안전보건연구원에서 수행한 역학조사에 대한 사례로써 현황통계(산업재해 인정/불인정)와는 다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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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처
- 중부권역학조사팀
- 윤민주
- 032-510-07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