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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공장 건설근로자에서 발생한 근위축성측삭경화증		2014.02.12
작성자 : 관리자	첨부파일(1) 354840_27.pdf 닫기
1. 근로자 ○○○(남, 1969년생)은 40세가 되던 2009년에 정밀검사를 통하여 근위축성측삭경화증 진단을 받았다. 2. 근로자는 1985년 1년간 직업훈련원에서 용접기술을 배웠으며, 1986년부터 약 24년간 일용직 근로자로 용접업무를 수행하였으며, 이중 약 9년간 도장업무와 용접을 병행하여 수행한 것으로 추정한다. 3. 상병과 관련 있는 직업적인 유해요인으로는 명확하게 밝혀진 것이 없다. 4. 따라서 근로자는 비록 중금속에 노출되었을 수 있으나, 현재까지도 알려진 지식으로는 근로자가 노출된 중금속과 상병과의 업무관련성이 낮은 것으로 판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