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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석유화학업 종사자에서 발생한 급성골수성백혈병 | 2016.07.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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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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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근로자 ○○○(남, 1977년생)은 37세가 되던 2013년 급성골수성백혈병을 진단받았다. 2. 근로자는 2001년 □사업장에 입사하여 약 6년 7개월간 정비지원실에서 CMS(Centered Maintenance Service)업무를 수행하였으며, 약 5년 11개월간 EP정비실에서 MBS, EPS, PBT 공장의 회전설비 유지보수 업무를 수행하였다. 3. 근로자의 질병과 관련된 작업환경 요인으로는 벤젠, 1,3-부타디엔, 포름알데히드, 전리방사선, 고무제조업 등이 충분한 근거가 있다. 4. 근로자는 초기 6년 7개월간 공무부서에 근무하면서 현장패트롤, 유지보수작업를 위한 현장점검, Vacuum pump를 오버홀, LEAK보수작업, 대정비보수 중에 1,3부타디엔에 노출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망 ○○○은 회사 작업환경측정결과와 여수광양 역학조사 보고서의 결과에 근거하여 추정한 1,3-부타디엔 누적 노출농도는 중위값 추정치로 총 0.3059 ppm·yrs, 95퍼센타일 추정치로는 총 14.8765 ppm·yrs였다. 이는 백혈병의 발생위험을 유의하게 증가시키기에는 낮은 수준이다. 5. 따라서 근로자의 급성골수성백혈병은 업무관련성이 낮다고 판단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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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처
- 중부권역학조사팀
- 윤민주
- 032-510-07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