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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소 정비작업자에서 발생한 급성골수성백혈병		2017.11.30
작성자 : 관리자	첨부파일(1) 975.pdf 닫기
1. 근로자 ○○○(남, 1973년생)는 41세가 되던 2013년 8월 급성골수성백혈병을 진단받았다. 2. 근로자는 1991년 1월 □에 입사하여 2013년 8월까지 약 20년간 환경팀 및 공무팀에서 도장작업, 발전소 필터 세척작업, 발전소 설비보전(방사선종사자) 업무를 수행하였다. 3. 근로자의 질병과 관련된 작업환경요인은 벤젠, 포름알데히드, 전리방사선 등의 유해인자가 있다. 4. 근로자가 2002년부터 2008년까지 소각로와 발전소 굴뚝 TMS필터 세척작업을 수행하는 동안 벤젠 노출은 확인되지 않았고, 포름알데히드는 환경적 노출수준이었다. 2011년부터 2013년 바이오매스 발전소 시설 근무 시 방사선노출 피폭선량과 1996년부터 2002년까지 환경팀에서 하루 평균 3시간 정도 페인트 도장작업을 수행하면서 노출된 벤젠 누적노출량(1.26 ppm?years)은 매우 낮았을 것으로 추정하였다. 5. 따라서 근로자의 상병은 업무관련성이 낮은 것으로 판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