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전주상에 전선 설치작업중 지나가던 덤프트럭으로 인한 추락
업종 : 건설업
기인물 : 덤프트럭
피해정도 : 사망 1명
공정 : 전기공사
재해유형 : 추락
날짜 : 1994년 06월
1. 재해개요
'94. 6.28. 15:50경, 경북 선성군 소재, ○○ 건설(주) 전력
신설공사 현장에서, 피재자 ○○○(외선전공, 32세)가 전주상에 전선을
걸기위해 도로변에 인접해서 작업 준비중, 지나가던 덤프트럭의 범퍼에
전선이 걸려 당겨지며, 그 충격으로 15M 정도 튕겨 떨어져 사망한
재해임.
2. 재해상황
○ 도로를 횡단하여 지나가는 전선 설치를 위해 도로상에 전선을
깔아놓은후 피재자는 14M 높이의 전주에 승주하여 ACSR-58
나선을 건후 전주를 내려왔고
○ 신호수는 차량이 한적한 틈을 터서 동료작업자를 돕기위해
신호를 그만두고 작업현장으로 내려오는중 (이때 반대방향 신호수는
전화를 걸기위해 현장을 벗어난 상태)
○ 피재자 및 동료작업자가 덤프트력이 갑자기 다가오는 것을 확인,
덤프트럭이 전선상을 통과하도록 도로맞은편에 있던 동료와 함께
전선을 노면상에 밀착시키는 도중, 미쳐 당겨지지 못한 전선의
일부가 덤프트럭의 범퍼에 걸려 당겨지면서 전선을 손으로 당기고
있던 피재자(동료작업자는 전선을 발로 밟고 있었음)의 다리부위를
감아 피재자가 도로 맞은편 쪽으로 15M 가량 튕겨짐.
[그림] 재해상황도
3. 재해원인
○ 작업방법의 불량
- 전선 설치작업시 차량통제등 안전조치 미흡
○ 신호수의 신호 불량
- 신호수가 신호용 깃발등 차량운전자가 쉽게 알아볼 수 있는
방법으로 신호를 하지않고, 수신호로 차량통제를 실시하였으며,
사고발생 당시는 작업을 돕기위해 신호수가 위치를 이탈한 상태
4. 재해예방대책
○ 사전작업계획의 작성
- 차량 유도계획 및 교통처리 계획의 수립후 시행
○ 작업방법 개선
- 노면상 작업시 도로교통 통제실시후 작업진행
- 진행중인 차량에 대한 경고 및 안전표시등의 실효성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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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력
신설공사 현장에서, 피재자 ○○○(외선전공, 32세)가 전주상에 전선을
걸기위해 도로변에 인접해서 작업 준비중, 지나가던 덤프트럭의 범퍼에
전선이 걸려 당겨지며, 그 충격으로 15M 정도 튕겨 떨어져 사망한
재해임.
2. 재해상황
○ 도로를 횡단하여 지나가는 전선 설치를 위해 도로상에 전선을
깔아놓은후 피재자는 14M 높이의 전주에 승주하여 ACSR-58
나선을 건후 전주를 내려왔고
○ 신호수는 차량이 한적한 틈을 터서 동료작업자를 돕기위해
신호를 그만두고 작업현장으로 내려오는중 (이때 반대방향 신호수는
전화를 걸기위해 현장을 벗어난 상태)
○ 피재자 및 동료작업자가 덤프트력이 갑자기 다가오는 것을 확인,
덤프트럭이 전선상을 통과하도록 도로맞은편에 있던 동료와 함께
전선을 노면상에 밀착시키는 도중, 미쳐 당겨지지 못한 전선의
일부가 덤프트럭의 범퍼에 걸려 당겨지면서 전선을 손으로 당기고
있던 피재자(동료작업자는 전선을 발로 밟고 있었음)의 다리부위를
감아 피재자가 도로 맞은편 쪽으로 15M 가량 튕겨짐.
[그림] 재해상황도
3. 재해원인
○ 작업방법의 불량
- 전선 설치작업시 차량통제등 안전조치 미흡
○ 신호수의 신호 불량
- 신호수가 신호용 깃발등 차량운전자가 쉽게 알아볼 수 있는
방법으로 신호를 하지않고, 수신호로 차량통제를 실시하였으며,
사고발생 당시는 작업을 돕기위해 신호수가 위치를 이탈한 상태
4. 재해예방대책
○ 사전작업계획의 작성
- 차량 유도계획 및 교통처리 계획의 수립후 시행
○ 작업방법 개선
- 노면상 작업시 도로교통 통제실시후 작업진행
- 진행중인 차량에 대한 경고 및 안전표시등의 실효성 유지
<br> <img src='http://www.kosha.net/db/DIS/DIS_IMG/T0131991.JPG'><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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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력
신설공사 현장에서, 피재자 ○○○(외선전공, 32세)가 전주상에 전선을
걸기위해 도로변에 인접해서 작업 준비중, 지나가던 덤프트럭의 범퍼에
전선이 걸려 당겨지며, 그 충격으로 15M 정도 튕겨 떨어져 사망한
재해임.
2. 재해상황
○ 도로를 횡단하여 지나가는 전선 설치를 위해 도로상에 전선을
깔아놓은후 피재자는 14M 높이의 전주에 승주하여 ACSR-58
나선을 건후 전주를 내려왔고
○ 신호수는 차량이 한적한 틈을 터서 동료작업자를 돕기위해
신호를 그만두고 작업현장으로 내려오는중 (이때 반대방향 신호수는
전화를 걸기위해 현장을 벗어난 상태)
○ 피재자 및 동료작업자가 덤프트력이 갑자기 다가오는 것을 확인,
덤프트럭이 전선상을 통과하도록 도로맞은편에 있던 동료와 함께
전선을 노면상에 밀착시키는 도중, 미쳐 당겨지지 못한 전선의
일부가 덤프트럭의 범퍼에 걸려 당겨지면서 전선을 손으로 당기고
있던 피재자(동료작업자는 전선을 발로 밟고 있었음)의 다리부위를
감아 피재자가 도로 맞은편 쪽으로 15M 가량 튕겨짐.
[그림] 재해상황도
3. 재해원인
○ 작업방법의 불량
- 전선 설치작업시 차량통제등 안전조치 미흡
○ 신호수의 신호 불량
- 신호수가 신호용 깃발등 차량운전자가 쉽게 알아볼 수 있는
방법으로 신호를 하지않고, 수신호로 차량통제를 실시하였으며,
사고발생 당시는 작업을 돕기위해 신호수가 위치를 이탈한 상태
4. 재해예방대책
○ 사전작업계획의 작성
- 차량 유도계획 및 교통처리 계획의 수립후 시행
○ 작업방법 개선
- 노면상 작업시 도로교통 통제실시후 작업진행
- 진행중인 차량에 대한 경고 및 안전표시등의 실효성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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