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윈치로 리어카(벽돌적재)를 매달아 양중하다 3층에서 추락
업종 : 건설업
기인물 : 리어카벽돌
피해정도 : 사망 1명
공정 : 아파트공사
재해유형 : 추락
날짜 : 1994년 09월
1. 재해개요
'94. 9.14. 15:30분경, 부산시 금정구 소재, ○○ (주)가
시공하는 ○○아파트 신축현장에서 벽돌공인 ○○○(남,
35세)이 윈치로 3층 작업구대에 올려온 벽돌 리어카를 받아 작업구대에
놓는 순간 리어카의 바퀴가 받침대에 빠져 빼내는 과정에서 리어카에
적재된 벽돌이 편중되어 밀려나가 리어카와 함께 지상으로 추락 사망한
재해임.
2. 재해상황
○ 사고당일 11동 상가 3층 벽체 조적공사를 위해 리어카(적재중량
460Kg미만)에 벽돌을 싣고 윈치로 3층으로 이동작업중,
○ 작업구대 발판(t = 12M/M 합판)은 고정되어 있었으나, 일부
파손부가 있는 불안전한 상태였음.
○ 피재자는 윈치로 올려온 벽돌리어카를 받아 작업구대에 놓는 순간
리어카 바퀴가 합판 파손부에 빠져 빼내려는 과정에서 윈치조작자가
이를 도우려 빠진 리어카를 들어 올리는 작동을 하였지만 피재자는
미처 알지 못하고 들어올려진 리어카의 편중에 의한 반력으로
리어카와 함께 지상으로 추락한 것으로 추정
[그림] 재해상황도
3. 재해원인
○ 불안전한 작업발판의 사용
- 작업발판 또는 작업구대는 파손부분이 없는 견고한 재료를
사용하여야 하나 불안전한 작업발판을 그대로 사용하여 재해유발
○ 근로자의 불안전한 행동
- 당시 피재자는 술을 마신 상태에서 작업을 하여 윈치조작자의
작업중지 신호가 있었으나, 이를 알아차리지 못하고 불안전한
행동을 도출시킴(추정)
4. 재해예방대책
○ 작업발판 개선
- 자재운반에 이용되는 작업발판은 손상된 부분이 없는 견고한
작업발판을 사용해야 함.
○ 근로자 교육 철저
- 작업전 근로자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작업중 상호 신호가
가능하도록 작업전 윈치조작자와 작업자의 단시간 교육을
실시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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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매달아 양중하다 3층에서 추락', '<PRE> 제목 : 윈치로 리어카(벽돌적재)를 매달아 양중하다 3층에서 추락
업종 : 건설업
기인물 : 리어카벽돌
피해정도 : 사망 1명
공정 : 아파트공사
재해유형 : 추락
날짜 : 1994년 09월
1. 재해개요
'94. 9.14. 15:30분경, 부산시 금정구 소재, ○○ (주)가
시공하는 ○○아파트 신축현장에서 벽돌공인 ○○○(남,
35세)이 윈치로 3층 작업구대에 올려온 벽돌 리어카를 받아 작업구대에
놓는 순간 리어카의 바퀴가 받침대에 빠져 빼내는 과정에서 리어카에
적재된 벽돌이 편중되어 밀려나가 리어카와 함께 지상으로 추락 사망한
재해임.
2. 재해상황
○ 사고당일 11동 상가 3층 벽체 조적공사를 위해 리어카(적재중량
460Kg미만)에 벽돌을 싣고 윈치로 3층으로 이동작업중,
○ 작업구대 발판(t = 12M/M 합판)은 고정되어 있었으나, 일부
파손부가 있는 불안전한 상태였음.
○ 피재자는 윈치로 올려온 벽돌리어카를 받아 작업구대에 놓는 순간
리어카 바퀴가 합판 파손부에 빠져 빼내려는 과정에서 윈치조작자가
이를 도우려 빠진 리어카를 들어 올리는 작동을 하였지만 피재자는
미처 알지 못하고 들어올려진 리어카의 편중에 의한 반력으로
리어카와 함께 지상으로 추락한 것으로 추정
[그림] 재해상황도
3. 재해원인
○ 불안전한 작업발판의 사용
- 작업발판 또는 작업구대는 파손부분이 없는 견고한 재료를
사용하여야 하나 불안전한 작업발판을 그대로 사용하여 재해유발
○ 근로자의 불안전한 행동
- 당시 피재자는 술을 마신 상태에서 작업을 하여 윈치조작자의
작업중지 신호가 있었으나, 이를 알아차리지 못하고 불안전한
행동을 도출시킴(추정)
4. 재해예방대책
○ 작업발판 개선
- 자재운반에 이용되는 작업발판은 손상된 부분이 없는 견고한
작업발판을 사용해야 함.
○ 근로자 교육 철저
- 작업전 근로자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작업중 상호 신호가
가능하도록 작업전 윈치조작자와 작업자의 단시간 교육을
실시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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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정도 : 사망 1명
공정 : 아파트공사
재해유형 : 추락
날짜 : 1994년 09월
1. 재해개요
'94. 9.14. 15:30분경, 부산시 금정구 소재, ○○ (주)가
시공하는 ○○아파트 신축현장에서 벽돌공인 ○○○(남,
35세)이 윈치로 3층 작업구대에 올려온 벽돌 리어카를 받아 작업구대에
놓는 순간 리어카의 바퀴가 받침대에 빠져 빼내는 과정에서 리어카에
적재된 벽돌이 편중되어 밀려나가 리어카와 함께 지상으로 추락 사망한
재해임.
2. 재해상황
○ 사고당일 11동 상가 3층 벽체 조적공사를 위해 리어카(적재중량
460Kg미만)에 벽돌을 싣고 윈치로 3층으로 이동작업중,
○ 작업구대 발판(t = 12M/M 합판)은 고정되어 있었으나, 일부
파손부가 있는 불안전한 상태였음.
○ 피재자는 윈치로 올려온 벽돌리어카를 받아 작업구대에 놓는 순간
리어카 바퀴가 합판 파손부에 빠져 빼내려는 과정에서 윈치조작자가
이를 도우려 빠진 리어카를 들어 올리는 작동을 하였지만 피재자는
미처 알지 못하고 들어올려진 리어카의 편중에 의한 반력으로
리어카와 함께 지상으로 추락한 것으로 추정
[그림] 재해상황도
3. 재해원인
○ 불안전한 작업발판의 사용
- 작업발판 또는 작업구대는 파손부분이 없는 견고한 재료를
사용하여야 하나 불안전한 작업발판을 그대로 사용하여 재해유발
○ 근로자의 불안전한 행동
- 당시 피재자는 술을 마신 상태에서 작업을 하여 윈치조작자의
작업중지 신호가 있었으나, 이를 알아차리지 못하고 불안전한
행동을 도출시킴(추정)
4. 재해예방대책
○ 작업발판 개선
- 자재운반에 이용되는 작업발판은 손상된 부분이 없는 견고한
작업발판을 사용해야 함.
○ 근로자 교육 철저
- 작업전 근로자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작업중 상호 신호가
가능하도록 작업전 윈치조작자와 작업자의 단시간 교육을
실시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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